안녕하십니까,
현재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졸로 87년생 스타트업 관련 예비창업자입니다.
저는 같이 팀을 꾸릴 경우, 경영전략과 기획, 마케팅 업무를 맡을 것이며 저와 함께하실 기술 엔지니어를 모집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천 복원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 다양한 하천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구의 환경오염이 극히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는 1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1급수로 복원시켜 마음껏 뛰어놀고 마실 수도 있는 기술을 만들어 판매하고 싶습니다. 제가 기술자가 아니라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글을 남깁니다. 알아본 바로는 다양한 기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하천복원에 대한 사업이 일상생활에서 가깝지 않다고 판단하여 한 발 더 나아가, 정수까지 추가하여 마실 수도 있는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IOT 기술까지 더하여 하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점검하여 실시간 케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업이 너무 광범위하다면, 포터블하게 휴대용 정수기를 제작하여 많이 오염된 오폐수도 정수하여 즉시 마실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 사업 정도로 축소해도 사업성이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오지나 인도 정도의 개도국에 수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2. 미세먼지 관련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에 대규모 미세먼지가 넘어오고 있는데, 이를 로봇이 인지하고 공중에서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드론과 센서를 결합하여 공기 중에 특정 요소를 추적하여 자동으로 찾아가서 분해하는 서비스를 기술로 구현해 내고 싶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공기 청정기를 보면 물과 CO2로 분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상공에서 즉시 분해하는 기술로 승부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기술을 중국에 수출하는 사업도 가능하다면 하고 싶지만, 중국이 현재 비용절감에만 매진하고 있어 이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사업성이 있는지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실무경험이 없고, 학부수준의 마케팅 전공과목 이수와 케이스 스터디 정도의 경험과 의지만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진들의 사업성 여부와 실현가능성 여부가 가장 궁금합니다.
- 추가로 2가지만 제한해서 설명했지만 보다 광범위하게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증진" 이라는 컨셉에 맞는 광범위한 사업의 모토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2가지를 저의 컨셉을 구체화 시킨 2가지의 사업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관련 기술이나 사업이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다.
- 저의 연락처는 010-2305-9947 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메일은 kimbs870518@nave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