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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국내에서 시제품 제작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3D프린팅 제작 방식 4가지에 대한 소개

아무래도 제품 개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시제품 제작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시제품의 제작 방법에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시 알아두면 좋은 국내 대행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4가지의 대표적인 3D프린터 출력 방식에 대한 특징들에 대해서 알기쉽게 잘 정리해놓은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FDM 방식(플라스틱 수지 압출 방식): 열가소성 수지 사용, 우수한 내구성, 낮은 정밀도
 : Fused deposition modeling 또는 Fused filament fabrication의 약어로 사출 성형의 원료로 사용되는 펠릿(Pelet)을 가공하여 만든 필라멘트(filament)라고 부르는 롤 형태의 소재를 사용하여 압출하는 방식

SLA 방식(광경화 수지 적층 방식): 열경화성 수지 사용, 낮은 내구성, 높은 정밀도
 : Stereolithography의 약어로 레이저와 같은 일정 파장 이상의 빛을 받으면 액체 상태에서 경화되어 고체화 되는 성질을 가진 광경화성수지(ex 레진:resin)를 이용한 3D프린팅 제작 방법

SLS 방식(선택적 소결 방식): 분말 소재 사용, 표면 조도 낮음, 높은 가격, 우수한 내구성
 : Selective Laser Sintering의 약어로 우리말로 해석하면 선택적 소결 방식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소결이란 고체 상태의 재료에 녹는 점 이하의 열을 가하여 조직간의 융착을 통해 하나의 형태로 결합

Polyjet 방식(잉크젯 방식): 표면 조도, 정밀도 매우 우수, 내구성은 중
 : 시제품 제작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3프린팅 기술로 사무실, 가정에서 사용되는 2D 잉크젯 프린터와 원리가 비슷하다고 해서 잉크젯 방식의 3D프린터

원문: 시제품 테스트를 위한 3D프린팅 제작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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