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두의 마블'을 통해 1990년대 불었던 부루마블 열풍이 재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뽀로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뽀로로'는 시리즈 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극장판으로 돌아온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 앱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한 여름에 시원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료로 1화를 볼 수 있으며, 2화부터는 앱내에서 구매해서 볼 수 있다. 이벤트 메뉴에서는 앱 평가를 하면 색칠하기와 등장캐릭터들과의 사진찍기(카메라가 달린 기종일 경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 주사위 스포츠게임인 '모두의 마블'은 1위 최고의 정점은 찍었지만, 아직도 상위권에서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모두의 마블'은 CJ E&M 넷마블이 지난 6월 11일 출시했다. 하루 방문자 수(DAU)가 365만여명에 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