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두들린) 비즈니스모델 분석: 고객사 6,000곳·투자 159억으로 HR SaaS 채용관리 1위 된 전략
국내 없던 ATS 시장을 개척하고, 출시 3년 만에 6,000개 기업이 선택한 B2B SaaS 채용 관리 솔루션.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으로 연간 2,600곳 신규 유입, 포브스 30 under 30 선정.
1. 핵심 숫자
| 지표 | 수치 | 기준 | 출처 |
|---|---|---|---|
| 설립 | 2020년 3월 | - | - |
| 대표 | 이태규·서동민 (CTO) | - | - |
| 서비스 출시 | 2021년 7월 | - | 나무위키 |
| 누적 투자 | ~159억원 | 2023년 2월 | 그리팅 블로그 |
| 고객사 | 6,000+ | 2023년 12월 | 나무위키 |
| 채용 홈페이지 제작 | 5,700+ | 2024년 12월 | beSUCCESS (2025.01) |
| 지원자 수 | 47만명+ | 2022년 12월 누적 | 나무위키 |
| 채용 공고 | 18,000건+ | 2022년 12월 누적 | 나무위키 |
| 연간 신규 유입 | 1,500~2,600곳 | 2023~2024년 | 디지털투데이 (2025.01) |
투자 히스토리: 2021년 시리즈A 43억원(알토스벤처스·퓨처플레이·슈미트·프라이머) → 2023년 2월 시리즈A2 106억원(뮤렉스파트너스 리드·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알토스벤처스·퓨처플레이·슈미트·프라이머 후속) → 누적 159억원
2. 수익 모델
그리팅은 B2B SaaS 구독 모델로, 기업에게 채용 관리 솔루션을 월/연 구독료로 제공한다.
2-1. 수익원별 구조 (추정)
| 수익원 | 비중 | 설명 |
|---|---|---|
| ATS 구독 | ~60% | 채용 관리 시스템 월/연 구독료 |
| TRM 구독 | ~25% | 인재풀 관리 시스템 구독료 |
| 채용 홈페이지 제작 | ~10% | 노코드 홈페이지 빌더 구독료 |
| 프리미엄/부가 서비스 | ~5% | 데이터 분석·연동 서비스 등 |
2-2. 비즈니스 모델 세부
ATS(Applicant Tracking System)는 채용 공고 생성·배포, 지원자 관리(이력서 한곳에서 통합), 협업 평가(팀원 초대·권한 부여·점수제/2단계/5단계 평가), 면접 일정 자동 조율(구글 캘린더 연동), 이메일·문자 자동 발송, 채용 데이터 분석(애널리틱스), 채용 플랫폼 연동(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등)을 제공한다.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은 인재풀 관리(LinkedIn 등에서 찾은 후보자 정보 자동 저장), 후보자 경력 사항 자동 기록, 주요 스킬·직무 키워드 검색, 장기 관계 관리를 지원한다.
채용 홈페이지 제작은 노코드 빌더로 하루 만에 완성 가능하며, 기본 템플릿(회사 소개·팀 소개·인사 제도·복지 혜택·채용 공고 등)을 제공해 디자이너·개발자 없이 인사 담당자 혼자 제작할 수 있다. 2024년 12월 기준 5,700곳 이상 제작했다.
구독 가격(추정)은 기본 플랜 월 ~10만원(소규모 기업), 프로 플랜 월 ~50만원(중견기업), 엔터프라이즈 연 수천만원(대기업) 구조다.
3. 성장 비결
3-1. 국내 없던 ATS 시장 개척 → 선점 효과
2021년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당시 한국에는 채용 공고 게시 플랫폼(잡코리아·사람인·원티드 등)은 많았으나, 기업 내부의 채용 과정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그리팅은 이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출시 수개월 만에 야놀자·쏘카·무신사·직방 등 대형 스타트업과 KT·한화생명·SSG·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까지 3,000곳 이상을 확보했고, 2023년 12월에는 6,000곳 이상으로 성장했다.
3-2.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 → 진입 장벽 낮춤
2022년 2월 채용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출시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기본 템플릿에 이미지와 영상·글자를 넣기만 하면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어 인사 담당자 혼자 제작 가능하다. 2022년 12월 약 1,600곳→2023년 12월 약 4,200곳→2024년 12월 5,700곳 이상으로 급성장했으며, 연간 1,500~2,600곳의 신규 유입을 기록했다. 채용 홈페이지를 만든 기업 85.9%가 비 IT 분야로, 제약·바이오·금융·제조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됐다.
3-3. 채용 플랫폼 연동 → 편의성 극대화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등 주요 채용 플랫폼과 연동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는 각 플랫폼마다 이력서를 따로 관리해야 했으나, 그리팅에서는 모든 플랫폼의 이력서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 연동으로 면접 일정을 자동 조율하고, 변수와 템플릿으로 다수 지원자에게 개인화된 이메일·문자를 한번에 발송해 채용 담당자의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3-4. 데이터 분석 + 협업 기능 → 채용 고도화
그리팅 애널리틱스로 일별·주별·월별 지원자 수 추이, 지원 경로별 지원자, 채용 퍼널별 리드타임, 전체 채용 현황을 시각화한다. 협업 평가 기능으로 실무진·인사팀·경영진이 공고별로 권한을 분리해 평가할 수 있으며, pdf·hwp·docx·mp4·jpg 등 대부분의 파일 형식을 미리보기로 확인하며 평가 가능하다.
3-5. ISMS + ISO 인증 → 신뢰성 확보
2023년 1월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과 ISO 27001·27701·27017·27018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채용 관리 솔루션은 지원자의 개인정보와 이력서를 다루기 때문에 보안이 매우 중요한데, 국내외 주요 보안 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대기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췄다.
4.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그리팅(두들린)의 비즈니스 모델을 9블록 캔버스로 구조화하면 다음과 같다.
4-1. BMC 핵심 인사이트
국내 없던 ATS 시장 개척 = 선점 효과 — 2021년 출시 당시 채용 공고 게시 플랫폼은 많았으나 내부 채용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그리팅이 이 틈새를 선점하며 "채용 관리 = 그리팅"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고, 경쟁사 진입 전에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6,000곳 이상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노코드 빌더 = 진입 장벽 제거 + 바이럴 효과 — 기존에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에 디자이너·개발자가 필요했으나 그리팅은 하루 만에 완성 가능하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2024년 12월 5,700곳 이상이 제작하고 연간 1,500~2,600곳의 신규 유입을 기록했다. 채용 홈페이지가 대외적으로 노출될 때마다 그리팅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바이럴 효과가 발생한다.
플랫폼 연동 = Network Effect + Lock-in —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와 연동하며 네트워크 효과와 Lock-in을 만들었다. 그리팅 사용 기업이 늘수록 플랫폼들도 연동해야 하고, 연동 플랫폼이 늘수록 더 많은 기업이 그리팅을 선택하는 선순환 구조다. 한번 채용 데이터를 쌓으면 다른 솔루션으로 이동하기 어렵다.
B2B SaaS = 높은 Retention + LTV — 한번 도입하면 채용 데이터가 누적되고 팀원들이 익숙해져 쉽게 이탈하지 않는다. ISMS·ISO 인증으로 대기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수준을 갖췄고, 세미나·웨비나·블로그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Retention을 유지한다. 6,000개 고객사 × 월 평균 ~30만원 = 연 200억원 이상의 안정적 매출이 추정된다.
포브스 30 under 30 = 브랜드 신뢰도 + 인재 영입 — 2024년 5월 포브스 30 under 30 선정(이태규 대표 + 서동민 CTO)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 영입에 도움이 된다. 투자 유치 및 대기업 영업에서 신뢰도가 높아지며, 우수한 개발자와 마케터를 영입하기 쉬워진다.
5. 투자 포인트
5-1. 투자 유치 히스토리
| 라운드 | 시기 | 금액 | 주요 투자자 | 기업가치 (추정) |
|---|---|---|---|---|
| 시드 | 2020년 | ~10억원 (추정) | 퓨처플레이·프라이머 등 | ~50억원 |
| 시리즈 A | 2021년 | 43억원 | 알토스벤처스·퓨처플레이·슈미트·프라이머 | ~300억원 |
| 시리즈 A2 | 2023년 2월 | 106억원 | 뮤렉스파트너스(리드)·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알토스벤처스·퓨처플레이·슈미트·프라이머(후속) | ~800억원 |
누적 투자 159억원, 10개 투자사 이상. 출처: 그리팅 블로그
투자 특징으로는 시리즈A(2021년) 후 14개월 만에 시리즈A2(2023년 2월) 106억원을 대규모 유치했으며, 기존 투자자 모두 후속 투자에 참여해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알토스벤처스·뮤렉스파트너스 등 대형 VC가 참여했다.
5-2. 투자자 관점의 핵심 매력 포인트
한국에 없던 채용 관리 솔루션(ATS) 시장을 개척하며 출시 3년 만에 6,000개 기업을 확보하고 "채용 관리 = 그리팅"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으로 연간 1,500~2,600곳의 신규 유입을 기록하며 2024년 12월까지 5,700곳 이상이 제작했고, 비 IT 분야(85.9%)로 전 산업에 확산되고 있다.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연동으로 네트워크 효과와 Lock-in을 만들어 6,000개 고객사 × 월 평균 ~30만원의 연 200억원 이상 안정적 매출이 추정된다. KT·LG디스플레이·한화생명·넥슨·SSG 등 대기업부터 야놀자·쏘카·무신사·컬리·직방 등 대형 스타트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포브스 30 under 30 선정과 ISMS·ISO 27001/27701/27017/27018 국제 인증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보안 수준을 모두 갖췄다.
6. 한국 시사점
6-1. 국내 없던 시장 개척 = 선점자 이득
그리팅은 한국에 없던 ATS 시장을 개척하며 선점 효과를 누렸다. 채용 공고 게시 플랫폼은 많았으나 내부 채용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은 없었고, 그리팅이 이 틈새를 선점하며 출시 3년 만에 6,000개 기업을 확보했다. 해외에는 있지만 국내에는 없는 B2B SaaS 영역을 찾아 로컬라이즈하면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6-2. 노코드 = 진입 장벽 제거 + 바이럴 효과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으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기존에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필요했으나 템플릿에 이미지와 글자만 넣으면 하루 만에 완성 가능하도록 했고, 2024년 12월까지 5,700곳 이상이 제작하며 연간 2,600곳의 신규 유입을 기록했다. B2B SaaS는 노코드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결과물이 대외적으로 노출되면(채용 홈페이지 등) 바이럴 효과를 만들 수 있다.
6-3. 플랫폼 연동 = Network Effect + Lock-in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등 주요 플랫폼과 연동하며 네트워크 효과와 Lock-in을 만들었다. 그리팅 사용 기업이 많아질수록 플랫폼들도 연동해야 하고, 연동 플랫폼이 늘수록 더 많은 기업이 그리팅을 선택하는 선순환 구조다. B2B SaaS는 주요 플랫폼과 연동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6-4. 세미나·웨비나 = 고객 만족도 + 입소문
그리팅은 HR 담당자 성장을 돕는 세미나·웨비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2024년 12월 GREET 2025 행사에서 120명이 참석했고 강연 만족도 5점 만점을 기록했다. B2B SaaS는 제품뿐 아니라 고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성공(Customer Success)을 돕고, 이를 통해 입소문과 Retention을 높일 수 있다.
6-5. 포브스 30 under 30 = 브랜드 신뢰도 + 인재 영입
2024년 5월 포브스 30 under 30 선정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 영입에 도움이 된다. 젊은 창업자들이 빠르게 시장을 개척하고 성과를 낸 것이 인정받으며, 투자 유치 및 대기업 영업에서 신뢰도가 높아진다. 스타트업은 국제 어워드·언론 보도·정부 인증 등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7. BM 도해
8. 경쟁사 비교
| 지표 | 그리팅 | 리멤버 커리어 | Greenhouse (미국) | Workday (미국) |
|---|---|---|---|---|
| 설립 | 2020년 | 2015년 | 2012년 | 2005년 |
| 본사 | 한국 서울 | 한국 서울 | 미국 뉴욕 | 미국 캘리포니아 |
| 고객사 | 6,000+ | 비공개 | 7,000+ | 10,000+ |
| 서비스 | ATS+TRM+홈페이지 제작 | 채용 공고+인재 추천 | ATS+온보딩 | 통합 HR 솔루션 |
| 구독료 (추정) | 월 10~50만원 | 채용당 수수료 | 월 $500~$3,000 | 연 수천~수억원 |
| 노코드 빌더 | ✅ 5,700곳 제작 | ❌ | ❌ | ❌ |
| 플랫폼 연동 |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 원티드 계열 | 미국 플랫폼 | 자체 에코시스템 |
| 타겟 | 한국 전 산업 | 한국 IT | 글로벌 중견~대기업 | 글로벌 대기업 |
| 투자 | 159억원 | 비공개 | $110M | IPO (2012년) |
| 특징 | 국내 1위 ATS | 채용 플랫폼+ATS | 글로벌 표준 | ERP+HR 통합 |
그리팅의 핵심 경쟁 우위는 세 가지다. 첫째, 국내 없던 ATS 시장을 개척해 출시 3년 만에 6,000곳을 확보하고 "채용 관리 = 그리팅"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 둘째, 노코드 빌더로 하루 만에 채용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어 5,700곳이 제작하고 연간 2,600곳의 신규 유입이 발생한다. 셋째, 원티드·잡코리아·사람인·프로그래머스 등 한국 주요 채용 플랫폼을 모두 연동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합리적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가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 리멤버 커리어는 채용 플랫폼 + 인재 추천 중심이며, Greenhouse는 글로벌 중견~대기업 타겟의 ATS + 온보딩, Workday는 ERP + HR 통합 솔루션으로 대기업 전용 고가 포지셔닝이라는 점에서 그리팅과 포지셔닝이 명확히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