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비즈니스모델 분석: 매출 259억·심정지 예측 DeepCARS로 분기 흑자 만든 전략
"의사가 보지 못하는 것을 AI가 본다." 2014년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으로 출발해, 2021년 코스닥 상장, 2025년 3분기 분기 흑자 전환. AI 심정지 예측 장치 DeepCARS가 의정 갈등 속에서도 필수 의료로 자리 잡으며 11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1. 핵심 숫자
| 지표 | 수치 | 비고 |
|---|---|---|
| 설립 | 2014년 12월 | 국내 1세대 의료 AI |
| 대표 | 이예하 | |
| 코스닥 | 338220 | 2021년 상장 |
| 2024 매출 | 259억원 | 전년(133억) 대비 +95% |
| 2025 Q3 분기 | 108억원 매출 / 10억원 영업익 | 첫 분기 흑자 전환 |
| 2025 Q3 누적 | 276억원 | 이미 전년 전체 초과 |
| 영업손실 | 124억원 (2024) | 전년 대비 21% 개선 |
| DeepCARS | 심정지 예측 AI 의료기기 | 주력 매출 견인 |
| FDA 인증 | 미국 FDA | 글로벌 진출 |
| CE MDR | 유럽 CE MDR | 유럽·중동 |
| 사업 재편 | BoneAge 27억 매각 (2025.09) | 마이허브에 매도 |
| 11분기 연속 | 매출 증가 | 2023 Q1 이후 |
💡 심정지 예측 = 필수의료 — 의정 갈등(전공의 집단 이탈)으로 병원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DeepCARS는 의사 없이도 심정지 위험을 조기 감지한다. 위기가 오히려 AI 의료기기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2. 수익 모델
2-1. 수익원 구조
| 수익원 | 제품·서비스 | 비중 추정 |
|---|---|---|
| DeepCARS (심정지 예측) | ICU·병동 생체신호 AI 모니터링 | ~65% |
| R&D 용역 | 병원·연구기관 공동 연구 | ~20% |
| 기타 의료 AI | DeepECG Kidney·안저·흉부 | ~10% |
| 정부 R&D | 국내외 의료 AI 과제 | ~5% |
2-2. DeepCARS: 심정지를 AI가 먼저 안다
ICU와 일반 병동에서 환자의 생체신호(심전도·산소포화도·혈압 등)를 24시간 AI가 모니터링해 심정지 6~12시간 전에 위험 신호를 포착한다. 의사나 간호사가 놓칠 수 있는 미세한 패턴을 딥러닝이 감지한다. 비급여 판매 방식으로 병원에 직접 공급하며 11분기 연속 성장을 견인했다.
2-3. 선택과 집중 전략: BoneAge 매각
2025년 9월 골연령 분석 AI 솔루션 BoneAge 사업 전체를 27억원에 마이허브에 매각했다. 핵심 전략을 예방의료·생체신호 AI에 집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정리다. 선택과 집중이 분기 흑자를 앞당겼다.
2-4. 글로벌 확장: FDA + CE MDR
FDA 인증으로 미국 시장, CE MDR 인증으로 유럽·중동 시장에 진출 중이다. 규제 인증은 진입 장벽이면서 동시에 한번 확보하면 경쟁자 진입을 막는 해자가 된다.
3. 성장 비결
3-1. 의정 갈등이 역설적으로 AI 수요를 만들었다
2024년 전공의 집단 이탈로 병원 의료 인력이 급감했다. 이 상황에서 DeepCARS는 의사가 없어도 심정지 위험을 자동 감지한다. 의료 위기가 오히려 의료 AI의 필수성을 증명했다.
3-2. 8분기 연속 매출 증가 → 분기 흑자 전환
2023 Q1부터 11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 누적된 성장이 2025 Q3 분기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 의료 AI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스토리가 완성됐다.
3-3. 비급여 직접 판매: 급여 등재 기다리지 않는 전략
의료 AI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기다리면 수년이 걸린다. 뷰노는 비급여 직접 판매로 병원에 공급하면서 먼저 레퍼런스를 쌓았다. 급여화가 이루어지면 매출이 폭발하는 구조다.
4.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BMC 핵심 인사이트
위기가 필수성을 증명: 의정 갈등으로 병원 인력이 줄어들자 DeepCARS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의료 AI가 "있으면 좋은 것"에서 "없으면 안 되는 것"으로 포지셔닝이 바뀌었다.
비급여 선진입 → 급여화가 매출 점프: 급여 등재를 기다리지 않고 비급여로 먼저 시장에 진입해 레퍼런스를 쌓았다. 급여화 시 전국 병원 확산이 가능하다.
선택과 집중이 흑자를 만들었다: BoneAge를 27억에 매각하고 DeepCARS에 집중했다. 여러 제품을 유지하는 것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 흑자를 달성하는 지름길이었다.
FDA + CE MDR = 글로벌 해자: 두 개의 주요 글로벌 인증을 보유한 것이 미국·유럽 시장 진입의 법적 장벽을 해소한다. 규제 인증은 경쟁자의 진입도 막는다.
11분기 연속 성장이 투자자 신뢰의 핵심: 의료 AI 기업 중 11분기 연속 매출 성장은 드물다. 지속 성장 스토리가 코스닥 투자자 신뢰를 만든다.
5. 투자 포인트
코스닥 상장사(338220). 2021년 상장 후 적자가 지속됐으나 2025 Q3 분기 흑자 전환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276억으로 이미 전년 전체(259억)를 초과했다.
6. 한국 시사점
6-1. 의료 위기가 의료 AI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이다
전공의 이탈로 병원이 비어도 DeepCARS는 24시간 작동한다. 의료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의료 AI의 필수성을 만들었다. 사회적 문제가 산업의 기회가 되는 순간이다.
6-2. 급여 등재를 기다리지 말고 비급여로 먼저 진입하라
의료기기의 급여화는 수년이 걸린다. 비급여 직접 판매로 먼저 레퍼런스를 쌓고, 급여화가 되면 전국으로 확산된다. 선진입의 레퍼런스가 가장 강력한 급여 등재 근거가 된다.
6-3. 선택과 집중이 흑자를 만든다
복수의 AI 솔루션을 동시에 운영하면 비용이 분산된다. DeepCARS에 집중하고 BoneAge를 매각한 것이 분기 흑자를 달성한 결정적 선택이었다.
6-4. 글로벌 규제 인증은 조기에 투자하라
FDA와 CE MDR 인증은 취득에 수년이 걸리지만, 한번 취득하면 시장의 문이 열린다. 나중에 서두르기보다 일찍 준비한 기업이 글로벌에서 앞선다.
6-5. 11분기 연속 성장이 상장사 가치를 만든다
분기 단위로 지속 성장하는 것이 주가와 투자자 신뢰의 핵심이다. 코스닥 의료 AI 기업에게 "성장 지속성"은 기술력만큼 중요한 경쟁력이다.
7. BM 도해
8. 경쟁사 비교
| 구분 | 뷰노 | 루닛 | 제이엘케이 | 코어라인소프트 |
|---|---|---|---|---|
| 핵심 AI | 생체신호·심정지 | 흉부X-ray | 뇌졸중 | 흉부CT |
| 상장 | ✅ 코스닥 | ✅ 코스닥 | ✅ 코스닥 | ✅ 코스닥 |
| 2024 매출 | 259억 | 수백억 | ~40억 | ~60억 |
| 분기 흑자 | ✅ 2025 Q3 | 진행 중 | 적자 | 적자 |
| FDA 인증 | ✅ | ✅ | 일부 | 진행 중 |
| CE MDR | ✅ | ✅ | — | ✅ |
국내 의료 AI 상장사 중 11분기 연속 성장과 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한 것은 뷰노와 루닛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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