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 비즈니스모델 분석: 웨어러블 로봇 WIM·휴머노이드로 시리즈B 950억 받는 전략
2021년 삼성전자 출신 로봇 전문가들이 창업한 위로보틱스(WIRobotics)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과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ALLEX)'를 개발한다. WIM은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하고 유럽·중국·일본에 수출됐다. 2026년 5월 시리즈B 950억원을 유치해 누적 투자 1,080억원을 달성했다.
1. 핵심 숫자
| 지표 | 수치 | 비고 |
|---|---|---|
| 설립 | 2021년 6월 | 대표 김용재·이연백 (삼성전자 출신) |
| 시리즈B 투자 | 950억원 | 2026년 5월 |
| 누적 투자 | 1,080억원 | 시리즈A+B |
| FY2024 매출 | 13억원 | |
| FY2025 매출 | 27.9억원 | +115% YoY |
| WIM 누적 판매 | 3,000대+ | 유럽·중국·터키·일본 수출 |
| CES 혁신상 | 3년 연속 | 2024·2025·2026 |
2. 수익 모델
2-1. 수익원 구조
| 수익원 | 특징 |
|---|---|
| WIM 판매·구독 |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B2B/B2C |
| 알렉스 공급 | 연구기관·기업용 휴머노이드 |
| 정부 R&D 용역 | 착용형 로봇 국가 과제 |
2-2. WIM: 상시 착용 보행보조 로봇
WIM은 1.2kg 초경량 보행보조 로봇으로, 시니어·환자의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료기기다. 구독 서비스로 제공해 재활병원·요양원에 월정액으로 공급하고, 건설·물류 현장에는 작업자 근골격계 보호용 B2B로 판매한다.
2-3. 알렉스: 현실 환경에서 인간과 협업하는 휴머노이드
삼성전자 출신팀의 역구동(Back-Drivability) 기술을 적용한 휴머노이드다. 인간 수준의 유연성과 조작성을 목표로 하며, 2026년 연구기관·협력사 공급 후 양산 체제 구축을 계획한다.
3. 성장 비결
3-1. WIM의 실사용 데이터 3년 축적
WIM 3,000대 판매로 실제 사용자의 보행 데이터 3년치를 축적했다. 이 데이터가 알렉스의 물리적 AI 학습에 활용되고, WIM 성능 개선으로 이어진다.
3-2. 삼성전자 출신 팀의 기술력
공동대표 두 명 모두 삼성전자 로봇팀 출신이다. 20년+ 로봇 연구 경력으로 학계와 산업계에 신뢰도가 높다. 특히 역구동 기술은 로봇이 인간과 안전하게 상호작용하는 데 필수다.
3-3. 글로벌 수출: 3년 만에 4개국 진출
출시 3년 만에 유럽·중국·터키·일본에 수출했다. CES 3년 연속 혁신상이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4.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5. 한국 시사점
6-1. 웨어러블 로봇은 고령화 사회의 필수 인프라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나라 중 하나다. 보행이 약해진 시니어를 돕는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보험 적용이 확대될 경우 폭발적 수요가 기대된다.
6-2. WIM 데이터가 휴머노이드 알렉스의 경쟁력이다
WIM으로 3,000명 이상의 실제 인간 보행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데이터로 훈련된 물리적 AI가 알렉스의 차별화 기술이다. 실제 제품을 판매하면서 AI 학습 데이터를 모으는 선순환이 강력한 해자다.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WIRobotics
- 기업 정보: 위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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