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Europe’s Start-up Hub, Vienna!

유럽의 스타트업 허브, 비엔나에 간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비엔나 시(市), VBA(Vienna Business Agency)와 함께 Vienna Start-up Package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중부 유럽, 오스트리아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비엔나 시(市)는 최근 스타트업에 투자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런 활동의 결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스타트업인 runtastic, mySugr, last.fm등이 생겼고, 유럽 3대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라고 불리는 파이오니어 페스티벌(Pioneers Festiva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엔나 시가 보이는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VBA(Vienna Business Agency)라는 정부기관이 주도하고 있는데요.
VBA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Vienna Start-up Packag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개(한국 1 + 유럽 4)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3개월 체류 비용,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4년 5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비엔나 시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Vienna Start-up Package을 공동 주최하여 StudyGPS(서비스명 bagle)를 선발했는데요. StudyGPS의 김태기 대표는 작년 10월 파이오니어 페스티벌에 참석하였고, 2015년 4월부터 비엔나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김대표의 파이오니어 페스티벌 참관기를 통해 IT 강국, 스타트업 허브 비엔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StudyGPS와 공동으로 선발된 포루투칼의 Wazza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본 프로그램에 선발되었으며, 최근 Y-Combinator에 선발되는 등 막강한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 유럽 1개, 한국 1개 등 총 2개 업체 선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Vienna Start-up Package는 한국 업체 1 곳을 포함 총 5개 업체를 선발하여 2015년 9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럽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신청하러 가기>

• 한국과 오스트리아 비엔나간 항공료 (Travel costs between South Korea and Vienna)
• 3개월간의 숙박 (Accommodation for 3 months)
• 3개월간 일할 코워킹 스페이스 (Place in a Co-Working Space for 3 months)
• 파이오니어 페스티벌 티켓 (Ticket for the Pioneers Festival 2015)
• 10시간 가량의 코칭세션 제공 (10-hours Coaching worth EUR 2.000)
• 비엔나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와 연결(Exclusive introduction to Vienna´s startup and investor scene)

• 독특한 아이디어나 기술로 큰 성장가능성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설립 5년이하)
• 비즈니스 확장 전략에 있어 비엔나를 거점으로 활용하는데 높은 관심을 가진 스타트업.
• ICT, 생명과학, 도시공학, 창조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우대하며 B2C, B2B, B2G 비즈니스 모두 가능.
• 액셀러레이터 등에 참가하는 식으로 최소한 첫번째 펀딩 단계는 지난 기업일 것.
• 제품 혹은 서비스가 베타 이상의 단계에 있을 것.
• 영어 혹은 독일어로 문제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
• 대표 혹은 비즈니스 방향에 대한 의사 결정권이 있는 멤버가 참가 필수.

• 독특한 아이디어나 기술로 큰 성장가능성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설립 5년이하)
• 회사소개서 접수 : 3월 3일(화)까지
• 1차 서류 심사 : 3월 11일(수), 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
• 2차 피칭 심사 : 3월 19일(목), 하루 피칭 심사
• – 피칭과 Q&A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 최종 결과 발표: 3월 20일 (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