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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용으로 크고 싶은가? 고양이로 남고 싶은가?

성장에 한계는 반드시 있다 



불가능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용이 되기 위해 



두려움과 거부감 그리고 극도의 부적합함을 
이겨내 본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은 



결코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을 



할 수 없으며 


동시에 한다 할지라도 
스스로 믿지 못한다. 




필자는 거짓 환상과 
헛된 희망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한한 긍정은 
오직 고통의 끝에서 가능하다. 



피하는 사람들 
직면하지 못하는 사람들 
돌아서 버리는 사람들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은 그 어떤 것도 당당히 
이야기하지 못한다. 




숱한 인재를 보며 



깨우친 통찰은 




오직 끝까지 남는 자만이 
믿을 수 있는 인재이며, 



끝까지 남는 자만이 
영광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오늘 야구 선수 김현수군의 변화. 



그가 4, 5월을 어떻게 보냈는지의 글을 보았다. 



450개의 공을 
하루 마다 


지켜보고, 
치고, 
느끼고, 
인내하고, 



투구머신 바로 가까이에서 
중간에서 
좀 더 떨어져서 
멀리서 




속도를 
타이밍을 


인식했다는 사실에 



세상에 그냥되는 것은 
없다는 걸 
다시 느꼈다.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것. 




그것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묵묵히 인내하며 
끝까지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게 되는 것은 
어설프게 잘 났다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물러서는 것이다. 





5~7마일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시키며 


용의 눈빛을 만들어간 


김현수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523&aid=0000000012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blog.naver.com/puri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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