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아이템]
개인의 취향 및 욕구를 분석하여 적절한 뷰티/패션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전문가 서비스가 아닌 마이크로 인프루언서와 일반 소비자 정보를 통한 연결을 지향.
국내 전용 서비스가 아닌 국제적인 서비스를 지향.
그러므로 문화 및 국가 영향이 큰 전문가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형 연결 서비스 진행.
연결 대상은 사람과 콘텐츠, 콘텐츠와 콘텐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구매 등)
[타겟 시장]
스타일(패션/뷰티) 얼리어답터와 조기 수용자.
[창업팀원의 역량과 요건]
* 요건
스타트업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중장거리 경주입니다.
그 동안 몇 번의 팀 조직 경험은, 뉴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상상되듯 몇달만에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펙이나 명패(어느 대학, 어느 대기업)가 아닌 무엇가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기시는 분.
궁금했던 것들을 실험을 통해 알아내 가는 과정을 즐기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팀이라면 예상하는 것보다 빠른 좋은 피드백(물질이 아니더라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면서 성과를 만들어 갈 준비가 되신 분들을 모십니다.
* 필요 역량
저에 대한 내용은 아래 설명 드릴 것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지원하시는 분이 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어야 합니다.
인원은 함께하실 분들의 역량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개발자
나이나 스펙, 대기업 근무 경험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웹이 되었던 앱이 되었던, 작던 크던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을 개발해서 운영해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시키는 부분만을 하는 수동적인 성향과 관계속에서 대우받기를 원하는 성향보다는,
실력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고 검증하며 세상의 기존 가치를 흔들만한 것을 개발하기를 희망했으면 합니다.
정확히 어떤 개발자가 필요하다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의 과정은 불확실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개발 목표 서비스는 기존 패션/뷰티 SNS 보다는 패션/뷰티 핀터레스트와 트위치의 혼합형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2) 디자이너
부분 기능적 아름다움 보다는 서비스 전체와 흐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적 소양을 지닌 분을 찾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 3GS와 삼성 갤럭시의 광고에서 나타나는 스마트폰 경험과 스마트폰 기능의 차이를 이해했으면 합니다.
결국 예쁜 싸이월드 홈보다 덜 정리가 된 듯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선택을 받은 원리를 디자인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디자인은 현 시점 기능적 아름다움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속에서 나타나는 경험과 가치입니다.
[제 소개]
저는 10년 이상 마케팅 및 사업기획 경험을 통해 유행 및 감성 시장에서의 데이터 분석 방식과 추천을 통한 수요 생성 기법 실험을 위하여 스타트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서비스 디자이너라 칭합니다.
(참고 : http://supportmyshow.modoo.at/ )
즉,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제품 경험을 형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제 업무는 시장 특성을 파악한 후 시장 가설을 세우고, 이에 따라 서비스 모델링을 한후 적절한 측정 도구를 개발합니다. 이후 데이터 관계를 규정한 후 테스트를 통해 가설을 검증하여 서비스 모델이 타겟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재 조정 하는 것입니다.
[참여 및 문의]
스타트업은 기존 산업 구조와 관행에 대한 도전입니다.
스타트업은 주체적인 사람들의 상호 보완 시스템입니다.
스타트업은 수확(수익을 올리는)의 과정이 아니라,
꾸준한 실험과 피드백을 통한 재조정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주체적인 이론체계와 알고리즘(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를 알기 위한 과정)이 없다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