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경험 없는 내가 1인 기업으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부제:위대한 상인의 비밀)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에 이사까지 겹쳐서 정신 없이 바쁘다보니 아주 오랜만에 칼럼을 적어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적어보는 칼럼인 만큼 좋은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면 점 점 더 많은 분들이 1인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는 게 보입니다.
앞으로는 점 점 더 1인 기업가들이 많아질 것이고 대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고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일이 많아 질 수록 1인 기업가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올 거고 감이 좋으신 분들은 조금씩 그런 변화의 기류를 눈치채고 1인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1인 기업은 누구나 도전 할 수 있고 누구나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1인 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도전 했다 실패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는 그런 상황을 피하고 1인 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에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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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첫술에 배부를 수가 없다 실패한 경험 없이 어떻게 사업에서 성공 할 수 있느냐는 말 입니다. 저 또한 여러번 사업에서 실패해본 사람으로써 이 말에 깊게 공감하지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계속 실패하다 온라인 플랫폼 전략이라는 새로운 답을 찾고 그 이후 단 한번의 실패 없이 1인 기업으로 나름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1인 기업을 일구었다고 하더라도 사업이라는 것은 진행하다보면 항상 난관을 겪게 됩니다. 항상 위기는 내가 인지 하지 못하던 부분에서 찾아오고 다가온 문제를 풀어내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게 사업이고 일을 한다는 것이지요. 사업 경험이 많이 있는 사람과 사업 경험이 없는 사람에 차이는 사실 여기서 갈립니다.
사업 경험이 있는 사업자들은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답을 찾아내는데 능숙하고 사업 경험이 적은 사업가들은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당황하고 어떤 분들은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문제를 더 크게 키우는 상황도 발생 합니다. 이런 문제 해결 능력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경험에서 오는 문제도 있지만 사실 사업자의 이너,멘탈,마인드에서 옵니다.
사업 경험 없는 사업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피하고 싶어하고 누군가 나 대신 이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런 마인드가 자신의 내면에 담겨 있을 수록 사업으로 성공하기는 힘들어 집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고 내 사업체의 문제는 아무도 대신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업 경험이 많은 사업가들은 실패해본 경험으로 이걸 알고 있기에 어떻게 해서든 문제에 맞서 답을 구하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이 다시 사업에서 실패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며 사업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올바른 방법과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자잘한 문제들은 사업상 계속 발생하겠지만 사업자가 흔들리지 않고 성공 할 때까지 밀고 나간다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시대의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이 그 증인 입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50조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기업인의 대표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마크 주커 버그도 자신이 진행했던 강연에서 페이스북은 시작부터 매일 매일 다른 문제들에 부딪쳤다고 말 합니다.
그만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기에 지금과 같은 성공이 가능했다는 것이지요. 주커 버그 만큼은 아닐지라도 성공한 사업가들은 다들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성공 할 때까지 밀고 나갔기에 기업을 일구고, 사업체를 키우고,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 사업 경험이 없는, 이제 시작하려는 예비 사업가 분들은 반드시 "나는 성공 할 때까지 밀고 나갈거다" 라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면서 사업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1인 기업으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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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쓰러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글귀를 남기니 힘들어질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가리라.
나는 패배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며, 내 혈관속에 실패의 피가 흐르는 것도 아니다.
나는 양치기에 의해 끌려 다니기만을 기다리는 양이 아니다.
나는 사자이다.
나는 양처럼 울어대고, 양처럼 이끌리고, 양처럼 잠재워지는 것을 거부한다.
나는 눈물을 짜며 불평하는 자들의 소리를 듣지 않으리라.
이런 일은 마치 전염병과 같다.
그런 나약한 병은 양떼에게나 머물도록 내버려두자. 실패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은 나의 운명이 아니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가리라.
이제부터 나는 매일 매일의 노력이 마치 커다란 참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를 한번 내려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첫 번째 도끼질은 참나무에 조금의 진동도 주지 못할는지 모른다.
두 번째, 세 번째 도끼질도 역시 그러할지 모른다. 한 번 한 번의 도끼질은 너무 미약해서 아무런 결과가 없는 듯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미약한 도끼질이 결국은 참나무를 쓰러뜨릴 것이다.
오늘 하루의 내 노력도 이와 같은 것이다.
이런 작은 시도가 반복되면 무엇이라도 성취할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오그 만디노의 위대한 상인의 비밀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