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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언론을 활용해 매출을 10배로 끌어올리는 방법 1편 (부제:아는 기자 하나 없이 언론을 컨트롤 하는 방법)


 
[최신 업데이트] 언론을 활용해 매출을 10배로 끌어올리는 방법 1편 (부제:아는 기자 하나 없이 언론을 컨트롤 하는 방법) 
 
2014년도에 언론을 활용해 매출을 10배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언론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싶으나 별다른 방법을 못 찾고 있던 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어주었던 글이지요. 그 때 칼럼으로 적었던 글의 노하우나 방법은 아직도 쓰이고 있고 크게 변한 것은 없으나 몇 년간 언론 마케팅이 진화하여 업데이트 된 내용들이 몇 있기에 업데이트 된 내용들을 추가해서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간단한 작업들로 소비자들에게 내 신뢰를 높이고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니 글을 읽어보신 다음 간단한 뉴스거리 하나라도 직접 만들어서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기만 하는 거보다는 직접 한번이라도 해본다면, 언론을 이용하는 능력을 좀 더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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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합니다.)  
 
 
 
 
 
 
 
많은 사업가들이 자신의 사업체를 언론에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사업체가 언론에 다루어지고 난 후부터 매출이 급격히 오르거나 사람들이 몰리는 일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서 언론에 노출 되는 사업체는 운이 좋은 거거나 인맥이 있거나 하는것이고, 자신은 아는 기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나는 언론을 이용해 마케팅 하기는 어렵겠구나 하고 지레 짐작하며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드라마를 보다 보면 국회의원이나 연예 기획사, 대기업등에서 "야 빨리 보도자료 뿌려" 라고 말하며 언론을 컨트롤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에게 언론을 활용한다는 것은 대기업이나 힘 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한 것이라는 인식을 심었기에 우리는 힘이 있어야만 언론을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굉장히 다릅니다. 
 
평범한 우리들 누구라도 이들처럼 언론을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 이지요.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언론 마케팅에 니즈는 있으나 방법을 모른다는 걸 악용해 간단한 기사 몇 개 나가게 해주는 걸로 언론마케팅 뭐 당첨되었다고 몇백만원씩 받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것만 알아도 비용투자 없이 혹은 최소 비용으로 얼마든지 언론 마케팅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네이버 메인 페이지나 언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기사들이 올라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하나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아래의 모습처럼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고용 약속을 지킨다면 70억달러 규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특별법을 제정해 앞으로 10년간 최대 10억달러의 감세 혜택을 주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아마존의 생명선은 사람이다. 토론토엔 아마존에 필요한 인재들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미국 정보기술(IT) 회사 아마존의 두 번째 본사는 어느 도시에 들어설까. 지난 6주간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가 아마존의 두 번째 본사(HQ2)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19일(현지시각) 입찰 제안서 제출이 마감됐다. 북미 언론은 최소 50곳의 도시가 경쟁에 참여한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존은 제안서 제출 마감 후에도 실제 몇 개 도시가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블룸버그
◆ 50곳 이상 미·캐나다 도시, 유치전에 뛰어들어 

아마존은 지난달 7일 북미 지역에 제2의 본사 건립 계획을 발표하며 본사 유치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입찰 제안서를 보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제2 본사가 들어서는 도시에서 최대 5만명의 정규직원을 새로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앞으로 10~15년간 받게 될 평균 연봉으로는 10만달러 이상을 제시했다. 아마존은 건설 착공 후 첫 15~17년간 5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란 계획도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목말라 있는 지자체로선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기회다.

아마존은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이면서 안정적이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과 뛰어난 기술 인재를 갖춘 곳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국제공항에서 4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야 하고 본사에서 기차,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지 조건도 달았다.

아마존이 ‘크게, 창의적으로 생각해서’ 인센티브(우대 정책)와 부동산 혜택, 비용 구조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해 달라고 발표한 후, 미국과 캐나다의 수십 개 도시가 구애에 나섰다. 지자체와 기업인, 정치인들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세제 혜택 등 파격적인 제안을 앞다퉈 쏟아냈다. 구체적인 혜택을 공개하지 않은 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도시도 상당수였다.

중략...[김남희 기자 knh@chosunbiz.com]
 
 
 
이렇게 기사가 나오면 우리들이 유심히 봐야 할 것은 기사의 맨 아래쪽에 있는 기자 이름과 기자 메일 주소입니다. 이걸 기사를 하나씩 클릭해서 미디어 리스트를 만드는 게 언론을 통해 마케팅을 원하는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일 입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기자들이 기사 맨 밑에 자신의 메일 주소를 남기는 것은 기사거리가 있으면 제보해주거나 보내달라고 남기는 것 입니다. 기자들은 기사를 써야 자신이 회사에서 월급을 받을 수 있고 언론사는 기자가 기사를 써야 그 기사를 보러 오는 소비자들의 트래픽을 토대로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 메일 주소로 기자들과 컨텍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이 메일 주소를 체계적으로 목적에 맞게 수집해야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막무가내로 기사를 클릭해 기자 메일 주소를 모아서 보도 자료를 보내는 것보다 내 사업체와 관련 있는 주제의 분야에서 글을 쓰는 기자들에게 보도 자료를 보내야 기사화도 잘되고 더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정리해보자면 
 
1. 포털 뉴스 카테고리에서 자신의 사업체와 연관된 주제의 분야를 선정 후 그 분야에 글을 쓰는 기자들 메일 주소를 수집한다. 혹은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 내 사업체에 성격 혹은 내가 홍보 하고 싶어하는 내용과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 후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의 메일 주소를 수집한다. 
 
2. 기간 검색을 통해 최근 3달안에 작성된 기사를 쓴 기자들의 메일 주소를 수집한다. (최근 3개월 안에 관련 분야에 글을 썼어야 기자가 아직도 그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기자의 특성상 이직이 잦기 때문에 3개월 안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만든다. )
 
3. 맨 하단에 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엑셀을 통해 해당 기자의 언론사, 기자의 이름, 이메일 주소를 정리한다. 
 
4. IT 벤쳐, 오피니언, 사회부 등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필요한 파트가 생길 때 마다 필요에 맞는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발송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필요에 맞게 언론을 활용할 수 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카테고리당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기자들의 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도 자료를 보낸다고 무조건 기사화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두는 게 내가 발송한 보도자료를 기사화해 언론 마케팅을 하는데 유리하니까요.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은 작업이나 만약 이러한 기자의 메일 주소 수집이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아래의 이미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보도 자료 배포 서비스 업체인 뉴스와이어의 서비스 가격표 입니다. 뉴스와이어 사이트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최소 7만7천원에 각 언론사의 뉴스와이어 담당 기자들 메일로 보도자료가 송출됩니다. 언론사는 언론사 마다 각 각 뉴스와이어 담당 기자가 있기에 손쉽게 기자들과 접촉할 수 있으며 비용 또한 그리 크지 않기에 좋은 보도 자료를 토대로 뉴스 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와이어를 이용한 방법 또한 위에 기자들 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방법과 같이 보도 자료의 질이 떨어지면 기사화 되지 못하니 꼭 기자들이 기사로 쓰고 싶어 안달할 만한 내용의 보도 자료를 만드는 것이 언론을 이용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다음 2편에서는 이러한 기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보도 자료는 어떻게하면 만들 수 있는지, 무엇을 중점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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