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인플랫폼 분야 정하기 키포인트 - 고관여 제품vs저관여 제품 (부제: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가"가 내 수익을 결정한다)
벌써 휴가철이 다가왔네요. 휴가철에도.. 지난 몇년간 저는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노라" 하는 마음을굳게 세워 남을 쉴 때도 늘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현실을 바꿔 냈으며, 여러분 역시 이번 휴가철에도 열정적으로 이 칼럼을 읽고 계실 정도면 내년, 내후년의 모습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
이번엔 아직 1인플랫폼 분야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분들을 위한 칼럼이며, 분명한 것은 "고관여 제품vs저관여 제품" 이 개념을 모르고서는 평생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하단 것이지요.
그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가 1인플랫폼을 운영하기 이전에 어떤 분야를 정하느냐에 따라 이미 수익화가 얼마 정도 가능할지, 지속가능할지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필수 개념인 내 고객들의 인생에 얼마나 "관여"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관여 제품"이란 내가 고민하는 부분, 내가 해결하고 싶은 분, 내가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를 "그 사람, 그 제품"이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런 분야로는 성형외과, 법관련 분야, 파산등의 분야, 암 등 질병 분야 등이 있겠지요. 한 사람이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한 중대한 상황에 놓여 있으므로 당연히 돈이나 시간같은 요인을 초월할 테니까요.
가령 최근에 제가 법원에 해결할 일이 있어서 법무사 사무실을 여러 군데 찾아 다녔습니다. 제 상황이 흔치 않는 상황이라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저같은 케이스만 몇십년을 해결해 오시고, 사례가 다수 있는 한 법무사님에게 의뢰를 드렸습니다. 비용이 얼마가 들든... "법적인 문제"라고 하니 비용은 문제가 아니었구요.
그 후의 서류 문제, 추가 문제도 모두 추가 비용을 드리고 그 법무사님에게 의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경우 "시장 가격"이란게 쇼핑몰처럼 검색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하니 사실 경쟁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정보의 비대칭성" 에 있어 우위에 있으니 플랫폼 수익화에 있어선 굉장히 유리한 개념이지요.
(관련 칼럼)
"정보의 불평등"을 이용해 사업의 수익을 극적으로 올려보자!
https://cafe.naver.com/naverecho/391
정보를 파는 사업에있어 분야의 한계는 없습니다.
https://cafe.naver.com/naverecho/447
"지식을 팔아 돈을 번다?" 내 지식을 상품으로 만들고, 돈으로 바꾸는 5가지 꿀팁!
https://cafe.naver.com/naverecho/457
반대로 "저관여 제품"이란 어제 특강에 오신 분은 고기집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주변에도 고기집이 점점 많아질수록 경쟁이 심해진다 하셨습니다. 부동산 중개를 하시는 분도 오셨는데, 그분은 점점 공인중개사가 많아지니 사무실 유지하는 것조차, 생계가 힘들다 하셨구요.
더 마음이 아픈건 이런 어려움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을거란 점입니다. 왜냐하면 집 하나를 구하는데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똑같다면, 이런 분야는 절대 고수입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참.. 오프라인에 계신 분들을 더 사명감을 가지고 매주 특강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강 공지- https://cafe.naver.com/naverecho/865)
이런 분야로는 식당, 부동산, 영업, 직장,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있으며 이런 분야는 나 말고도 수천, 수만명이 똑같은 것을 팔고 있기에 절대 이런 분야는 앞으로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처럼.. 갈 것이기에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분명 다른 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평생 그렇게 살기는 싫다면 말이지요.
(선배 회원들의 후기- https://cafe.naver.com/naverecho?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1608270%26search.menuid=62%26search.boardtype=L )
따라서 어떤 사업 분야를 하든, 먼저 자신이 앞으로 할 분야가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그 사람에게 있어서 나 말고 얼마나 많은 대안이 있는지" 를 생각해보셔야 하고, 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분야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시작하면 안되는 분야를 시작해놓고 경기가 어렵다고 하면 안되는 것처럼 정말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며, 이제는 노력의 양보다 "정보의 비대칭에서 우위에 선 자"가 돈을 버는 시대가 왔고, 빈익빈 부익부 사회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직장의 종말, 노동력이 점점 사라지는 이 때에 이제는 남은 100살 까지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 됩니다. 아래에 "지금 일을 하면서, 다른 길을 준비한" 사례처럼 내 인생도 그렇게 되어야 하구요.
(참고 사례)
[축] 공성영 플랫포머님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에서 출연 요청!!! (사진有)
https://cafe.naver.com/naverecho/5413
곧 전문가 포지셔닝 컨설팅협회 운영 예정입니다.
https://cafe.naver.com/naverecho/324
오늘 칼럼의 내용처럼 나 자신이 고관여 제품 그 자체가 되어, "나 말고는 절대 그 사람에게 어떤 것을 줄 수 없는 분야"를 만들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정보, 내가 가진 노하우를 1인플랫폼으로 구축하여 평생 매월마다 수익화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구조가 갖춰질 것입니다.
그것이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것이지요. 마음이 가는데에 뜻이 있다고, 지난 몇년간의 노력이 저에게 "보상"을 준 것처럼, 여러분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칼럼 역시 노력의 하나이기에 꼭 더 큰 "보상"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
원글 : https://cafe.naver.com/naverecho/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