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생활 플랫폼으로 바꾸기 위해 50억엔(약 461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은 이달 중순 '라인 라이프 글로벌 게이트웨이'라는 50억엔의 펀드를 조성했고 전세계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이커머스, 결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유망한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기사를 보니, 첫 투자는 일본기업에게 했지만, 라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국적은 상관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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