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리콘밸리에 눈길을 끄는 배달업체가 등장했다. ‘매직(Magic)’이란 이름의 이 벤처 기업에서는 법에 저촉되지 않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배달을 해준다.
이를테면 스시와 같은 음식을 바다 위에 떠 있는 보트에 배달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호랑이와 같은 맹수를 배달해줄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를 통해 이런 업체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 이름처럼 실제로 마술(magic)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매직’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지난 21일(미국 현지 시간) 현재 1만7000여건의 배달 주문이 올라왔다.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48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 배달업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폭발적이다.
ㅎㄷㄷ 48시간만에 거의 2만건이라네..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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