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동안 개발자로 있으면서 용역개발을 다시 시작했다. 10년만에 다시 용역개발를 시작했다. . 10년전에는 PC S/W와 홈페이지가 주 개발분야였지만, 10년의 세월이 나를 참 많이 바꾸어 놓았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H/W 개발보조로 삼성에 입사하여 H/W 개발에 직접 참여하면서 나의 개발 이력을 시작되었다. 삼성을 나와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S/W 전향하였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것이다.

 대학교 2학년에 개발 용역에 뛰어들어서 다양한 종류의 S/W를 개발하면서 4년의 시간을 보냈다, 결국 학교는 4년동안 휴학을 했다. 더 이상 휴학이 되지 않아서 복학을 하였고, 졸업했다, 복학하고도 나의 프로그램 실력을 향상하고자, 영상처리,영상분석용 S/W 개발을 병행하면서 보냈다. 

  그 후에는 다시 H/W 개발, F/W 개발, S/W 개발, Web 개발를 한꺼번에 진행하면서 완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5년정도 진행했다. 처음 접하는 분야들이 꽤 되어서 밤 늦게까지 개발를 진행했다. 그 당시 관련 분야의 타회사 선배님들께 참 많이 도움을 받았다.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여 저를 도와주신 그 분들께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인지 요즘도 개발을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면 뭔가라도 하나 더 알려주고 싶다.

  지금 또 다시 개발용역을 시작했다. 예전이랑 달라진 툴들이 많고, 관련 라이브러리가 많이 추가되어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분야가 많다, 개발용역분야는 분야가 다양하고 다루는 분야가 많다보니, 2년만 지나면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

  10년의 세월을 넘어서 다시 공부하게 만드는 분야가 웹분야와 앱분야(JAVA)다, 그리고 S/W 라이브러리도 많이 진보하여 거의 새로운 부분이 많다, 가장 좋은 라이브러리 일수록 가장 최근에 만들어 진 것들이라, 처음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개발용역은 항상 공부해야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에 항상 재미가 있다. 그래도 밥벌이는 하면서 해야겠죠.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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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이티에스 이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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