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자유게시판

[일반] 벤처기업 대표, 강남경찰서가 대통령보다 무서웠어요.

프리미엄 조선 기사라..전문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떤 분이 전문을 복사해 두셨네요. ㅋ

요는 2000년대 초반에 김유식 디씨인사이드 대표, 이찬진 한글과컴퓨터 대표, 이해진 의장 등 잘나가는 벤처기업 대표들이 툭하면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건데요. 사고가 나면 무조건 회사 대표를 불러서 그랬답니다. 그 이후로는 벤처기업들이 대표직을 버리고, 다 의장 직함을 가지게 되었다는...ㅋㅋㅋ

네시삼십삼분 권준모 의장은 “경찰이 자꾸 대표를 부르는 것도 대표 대신 의장으로 일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http://sookut.com/239237908310
댓글 0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주제에 맞지 않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또는 특정 계층/민족, 종교 등을 비하하는 경우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