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를 보호하는 테이프인데요. 제품명은 카페트보호필름 또는 카페트보호테이프 라고 합니다.
카페트를 깔아놓은 집이나 회사에서 파티나 행사를 하면 보통 음식도 준비를 하죠. 파티나 행사가 시작되면 참석한 사람들이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을 때 바닥에 흘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국가에서는 파티나 행사 전에 카페트에 보호필름을 미리 깔아 카페트를 보호하는 것이 어느 정도 일반화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음식 떨어질 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마음껏 먹고 즐긴 후 깔아놓은 테이프만 둘둘 말아 제거하기만 하면 카페트를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즉, 이 카페트보호필름(carpet protection film)이 미국, 유럽 등에서는 판매가 일반화되어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제품의 사용이 거의 전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제품을 국내에 마케팅을 하면 가능성이 있을 까요. 회원님들의 의견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