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하면 가장 생각 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옐로우캡, 큰 크리스마스트리, 타임스퀘어 광장, 커피를 들고있는 뉴요커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대형 스크린들 이겠죠?
현재 제가 있는 곳은 뉴욕에 The Alley 라는 곳입니다.
맨하탄 중심에 있고 타임스퀘어 광장하고는 불과 4블럭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출퇴근하는길에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디지털 사이니지의 천국이 바로 여기구나 싶습니다.
특히나 디지털 사이니지의 꽃 타임스퀘어 광장을 가보니 정말 사방천지가 스크린이고 엄청나게 광고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남역에 가면 큰 스크린 두개 있는데 그건 정말 비교할 건덕지도 안되는군요...
타임스퀘어 말고 그 반대 방향으로 가면 Penn Station이라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렇게나 큰 옥외광고를 하고 있으며 더욱이 센스가 돋는 것은 바로 저 나이키!!! NIKE에서 절묘하게 지울건 지우고해서 NYC로 바꿨네요~
여기가 바로 타임스퀘어 광장입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많네요.. 여기서 더욱이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등 코스튬 입은 사람들이 다짜고짜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돈을 지불해야 풀려납니다...나쁜쉬키들... 저도 낚일뻔함..
이 많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우리 리치슬라이드가 점령하는 꿈을 꾸며 여기다가 영역표시나 좀 할렵니다~ 휘리릭!
I am not meaning I am gonna pee here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