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 오늘은 DHL에 관련된 일화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뉴욕에서 월요일 Tech Meetup @ NYU / 화요일의 유비쿼터스 미디어와 두갈 비주얼 솔루션이라는 두개의 메이저 회사와의 미팅을 위하여 서울에 있는 대표님과 거울 디스플레이를 급소환 했드랩죠~~
그로 인하여 급 소환 마법을 통하야 대표님을 이틀만에 NYC로 소환!!
거울디스플레이는 DHL에 아주 이름도 믿음직한 개런티드 딜리버리로 결정 (월요일 배달 개런티)!!
BUTTTTTTT 두둥~!! 월요일에 확인했을 때 거울 디스플레이는 NYC가 아닌 신시네티에 있었고, 월요일에 도착을 못한다는 DHL의 연락을 받았느냐!!
아니요.. 직접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그럽디다..
DHL에서의 Feedback은 세관 클리어가 정상적으로 되었을 시 개런티드라고 하더군요...ㅠㅠ
개런티드라고 해서 무려 30만원을 더 주고 배달을 시킨건데... 쉬핑비용만 75만원돈이었는데...
이럴바에는 개런티드없는 저렴한 일반 쉬핑으로 한 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결국 월요일 Tech Meetup @ NYU에서는 빈손으로 가서 컴퓨터 영상틀고 보냈고..
화요일 역시 언제 올지도 모른다는 대답에 발을 동동 구르다가 직접 픽업 가게 해달라고 겨우겨우 졸라서 직접 픽업 후 성공적으로 하긴 했답니다!
모두들 혹 해외에 급하게 물건을 가지고 가실때 꼭 주의를 하셔요.
개런티드가 그냥 무작정 개런티드가 아니라 그 뒤에는 조그마하게 조건이 있답니다..
정말 급한거면 직접그냥 뱅기에 가지고 타시는걸 추천 드려용...
마지막으로 DHL... 미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