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서울길’은 서울시의 ‘생태문화길 110선’에 속한 25개 자치구의 거리별(1~10km), 테마별(숲길~공원길), 난이도(1단계~5단계) 등 다양한 길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Art in seoul’ 앱은 서울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전시나 공연 정보를 지역별, 일정과 날짜까지 제공한다.
일상 생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앱들도 선정됐다. 최근 분실물 정보를 볼 수 있는 ‘서울시 분실물센터’ 앱과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의 화장실 위치와 주소를 제공하는 ‘Seoul toilet’,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출구를 알려주는 ‘서울 지하철 출구 정보’ 앱이 유용하다.
서울시는 “서울관련 앱 404개 중 민간에서 자체 개발한 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91144441&code=9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