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세계의 중심 뉴욕,
이곳에서 쌀쌀한 날씨에 사람 따스함이 느껴지는 두드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랑 나눔, 꿈 나눔'이란 캠페인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각계각층의 멘토들이 책, 재능, 선물을 기부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한인 교포들과 유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캠페인이다.
UN본부, 대한민국 국회, 뉴욕총한국영사관, 검찰청 등의 한국 정부부처 및 기업들과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쉐프,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유명 전문가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캠페인을 진행중인 두드림 오재용, 전준홍 공동대표는 이 행사를 뉴욕에서 서울, 도쿄, 파리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두드림 캠페인 '사랑 나눔, 꿈 나눔'에 직접 서명한 책을 기부하고 있는 세계적인 쉐프 장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