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숙면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해주는 앱 ‘굿슬립 자양강장 프로젝트’다. 작년에 약 10만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해서 2013년 애플이 선정한 최고 인기 유료앱으로 뽑혔다. 앱스토어 건강 카테고리에서 미국 의사들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이 앱은 바이노럴 비트, 즉 뇌의 뇌파를 조절하는 특정소리를 이용해서 질 높은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밤잠모드 뿐만 아니라 낮잠모드도 있어서, 점심시간에도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낮잠모드를 실행하면, 알파파를 유도해서 긴장과 불안을 없애주며. 밤잠모드는 로우 세타파를 유도해서 불면증을 없애주고 깊은 꿀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람기능도 갖고 있어서 특히 낮잠을 잘 때 유용하다. 또, 빗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 깊은 심해의 바다소리 등 100가지가 넘는 자연의 소리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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