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토에서 K-POP을 주제로 한 버티컬 SNS 어플리케이션, Fanship(팬쉽) 정식 버전 출시 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Fanship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글을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Fanship은 Fan과 관계를 의미하는 -ship의 합성어로 전세계 K-POP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버티컬 SNS이다.
팬들이 직접 스타의 사진과 소식들을 공유하는 팬 중심의 아카이브 서비스로, 피드에서 좋아하는 스타들의 소식을 모아서 볼 수 있고, 팬들의 활동에 따라 스타들의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Fanship SNS를 하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벨 시스템'과 '팬던트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의 SNS와는 차별을 두고 있다.
그리고 스타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웨이보, 인스타그램을 모아서 제공하는 '스타SNS'도 눈여겨볼 기능 중 하나이다.
또한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응원글을 남길 수 있는 전광판 시스템인 '하늘'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KBS 황금의 팬타곤에서 우승한 플리토와 연계하여 집단지성 SNS 번역 기능을 '스타SNS'와 연동하여 제공하고, 팬들이 올리는 포스팅은 구글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전세계 K-POP유저들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Fanship의 장점이다.
Fanship은 작년 10월에 베타서비스로 시작하여, 13만 포스팅, 1번 방문 시 14분 가량의 평균 체류시간, 210만 이상의 페이지 뷰수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번에 오픈한 Fanship 정식 버전에서는 '사용자 기능 개선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움직이는 이미지(애니메이션 Gif, 일명 움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였다.
또한 정식 버전 오픈을 기념하여, 명품 브랜드 까스텔바작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Fanship 앱에 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월 30일 ~ 6월 30일까지 한달 간 매일 1명씩 명품 브랜드 까스텔바작 선글라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Fanship 앱이나 Fanshi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anship)에서 확인할 수 있고, Fanship은 구글플레이(http://goo.gl/yPTb6)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제작사인 (주)디엘토 관계자는 "이번 정식버전 릴리즈를 통해 전세계 K-POP 팬들이 Fanship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어와 지역을 넘어 함께 공유하고 소통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다운가능하지만 앞으로 iOS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Fanshi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