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보스, 아파치, 톰캣 등 공개SW 기반 자동 프로비저닝 솔루션 ‘칸’ 개발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는 작은 이유에서 출발한다. 사용자 스스로가 기존의 제품에서 불편함을 느꼈거나, 필요함에도 존재하지 않아서 새로이 창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공개SW 기반의 프로비저닝 자동화 솔루션인 ‘칸’의 탄생은 기존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을 개선해 보고자 개발된 사례로 전자의 동기에서 출발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누군가의 고민으로 시작된 ‘더 나은 것’에 대한 의지는 대부분 개선을 앞당겨 왔다. 공개SW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할 수 있는 미들웨어 시장에서 기존의 솔루션의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는 자동 프로비저닝 솔루션 ‘칸’이 어떠한 역할로 시장의 견인차을 담당하게 될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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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나루는 공개SW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컨설팅하는 회사다. 지난 2013년 10월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그 성장세는 돋보인다. 이미 한국 레드햇의 엔지니어들이 사내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거나 고객 컨설팅에 프로비저닝 도구 ‘칸(KHAN)’을 활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해 놓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이처럼 빠른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공개SW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덕택도 있지만 개발한 솔루션이 기업의 업무자동화와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사 전체 확인은 공개SW 포털에서 - http://www.oss.kr/oss_repository10/54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