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가 디져트 카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 6월 20일 신사동 가로수길점에서 첫 선을보인 재클린스디카페의 위력은 실로 대단했다. 개점시간부터 발디딜틈 없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카페가 폐장하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온라인 디져트 시장의 최강자 재클린파이가 ‘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를 통해 국내 카페시장에 진출을 선언했을 때 많은 전문가들은 이미 성공을 예감하고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와 기존 카페의 차별성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매장서 판매되는 커피와 디져트는 OEM방식으로 각 매장에 공급되어 품질과 제조과정이 투명하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재클린스디카페에 공급되는 모든 디져트와 커피는 블레도르㈜에서 직접 제조하여 그 생산과정과 품질을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재클린스디카페는 최상의 제품을 사용하여 직접 생산한 디져트(파이/케익/타르트/도지마롤/카라멜애플)와 함께 최상의 생두를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매장에 직접 납품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약 12개월간 카페 시장 진입을 준비했다. 일본이나 호주처럼 디져트 시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디져트 시장은 잠재력만 가지고 있을뿐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띠지는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재클린스디카페의 품질과 문화를 선도하는 20-30대의 니즈는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문화를 선도하는 20-30대 사이에서는 이미 기존 카페에 대한 단조로움에 새로운 욕구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대안이 없는게 사실이었다. 게다가,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품질에 대한 확신이 없는 디져트를 고가에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도 꺼려하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 사실이다.

재클린스디카페 가로수길점의 성공은 이러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최상의 디져트를 핵심역량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승승장구한 재클린스디카페는 올해 약 3천억이상의 시장이 창출 될것으로 예상되는 디져트 카페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온라인 시장에서 5만여명의 열성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재클린파이의 품질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가맹사업을 선언한지 한달여만에 여러곳에서 가맹문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주요 도시 20여곳에서 가맹 가계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 대학에 근무하는 한 전문가는 “재클린파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디져트의 노하우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디져트를 주력으로하는 카페 매장의 확산성은 매우 높고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며 재클린스  디카페의 성공을 예상했다.

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 송기훈 대표는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 먹거리부터 디져트를 즐기는 다양한 세대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유통-판매과정을 깐깐하게 관리하여 매장에서도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가맹사업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쉽게 마시는 커피 한잔에도 품질과 신선도를 고려하여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커피에 적용하기도 했다.

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이미 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 신사동 가로수길점이 오픈하는 6월 20일 이후에 주요지역에서 가맹경쟁을 예상하고 있으며 가맹 계약수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