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그라운드(대표 이승환)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와 기업간 협업을 돕는 알파 플랫폼 출시 행사를 오는 25일 홍대 1984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디스그라운드는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와 기업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회사다. 나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파급력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 디스그라운드는 현재 50여개 국가의 회화, 디자인, 영상, 음악 등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회원으로 참여한다. 신진 글로벌 아티스트는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기업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출성장이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청년예술가 일자리 프로젝트의 후원으로 열린다. 디스그라운드 이용자의 콜라보레이션 영상과 DJ크루 공연으로 이뤄지는 스탠딩 파티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언론, 기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etnews.com/20150323000158,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20281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