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배우지? 웨런' 황혜리 대표 PT 모습
'어디서 배우지? 웨런'(대표 황혜리,김상철 www.whelearn.net)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에서 주최하는 '청년창업 SMART2030'사업의 발표심사에서 빅데이터 수집과 관련하여 색다른 방식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금번 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SMART2030는 15~34세의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경영, 마케팅, 투자 등
110시간에 달하는 창업교육 및 멘토링, 최대 2,100만원의 초기자금지원, 스마트 오피스 등 사무공간 지원, 창업자-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은 물론,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및 투자/융자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MART2030'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월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받은 청년 예비창업자 88명 중 55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에 따른 1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경기도는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융합, 사업화, 창업, 기업활동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향후 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청년 특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런의 김상철 공동대표는 "큐레이션 서비스의 매칭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DB확보가 사업 성공의 관건"이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DB를 확보할 예정이지만 그 중심은 O2O방식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디서 배우지? 웨런'은 20대 이상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 충족을 위해 맞춤형 강의를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큐레이션 서비스와 DIY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