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재테크가 현실로 - 로보어드바이저의 시대]
- Global stock & futures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식 및 파생상품 등 빅데이터 분석"
- Global wealth management "세계 각국의 투자상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공격형 또는 안정형으로 최적의 ETFs포트폴리오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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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스타크. 그는 극중에서 세계 최대의 군수회사 소유주로서 엄청난 부자의 천재과학자이다. 주체할 수 없는 많은 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갖춘 비서 “자비스(JARVIS)”와 함께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하여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영화상에서는 보여지지 않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아이언맨의 그 많은 돈은 도대체 누가 관리를 해줄까? 혹시 똑똑한 비서 “자비스”가 자산관리까지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비스”가 아이언맨의 로보어드바이저라면 이런 대화도 가능할 것이다.
“자비스, 현재 내 자산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지?”
“토니, 현재시점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13.5%를 기록 중입니다. 포트폴리오 중에 미국주식이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였습니다. 다만 브라질국채가 유일하게 -1.5%의 손실을 기록 중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조정할까요?”
“일단 미국주식은 이익실현 하도록 하지. 신규로 편입 가능한 상품은 뭐가 있지?”
“수익성과 위험지표를 분석하여 상승확률을 분석한 결과, 중국주식을 추천합니다.”
“그럼 중국주식을 편입하고 당분간은 포트폴리오 자동조정 모드로 전환해줘”
“포트폴리오를 자동조정 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커피 드릴까요?”
영화에서 “자비스”는 학계에서 말하는 ‘강한 인공지능(Strong AI)’를 갖춘 슈퍼컴퓨터이다. 스스로 학습하여 다음 행동까지 실행하는 능력(Deep-Learning)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다. 이러한 “자비스”에게 위와 같은 자산관리 역할은 어쩌면 굉장히 단순한 업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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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5715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