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지 마세요! - Plz Don't Buy It>
디자인에 담긴 스토리와 문화 경험하게 해주는 '제발 사지 마세요!(Plz Dont Buy it!)'라는 타이틀을 단 전시가 열린다.
7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표이사 이근) 살림터 1층 DDP 시민쉼터에서 펼친 갤러리, 박람회, 스토어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전시다.
국내 디자인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 600개가 넘는 숍에 수출하며 한국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있는 노태그와 DDP가 공동주최하고 아티스트 홍승표가 총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전시는 디자인 소비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전시명 <제발 사지 마세요!(Plz Dont Buy it)>는 겉으 로는 디자인에 담긴 이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사지 말라는 의미를 전하지만 반대로 ‘디자인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았다면 꼭 사세요’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DDP와 전시를 공동주최한 노태그 그룹을 비롯해 37 플랫폼 소속 아티스트들과 참여 디자인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출처: 아주경제 "디자인 제품, 얼마나 알고 사세요?" DDP 제발 사지 마세요! (Plz Dont Buy It!), http://www.ajunews.com/view/20150508145751910>
디자인에 담긴 스토리와 문화 경험하게 해주는 '제발 사지 마세요!(Plz Dont Buy it!)'라는 타이틀을 단 전시가 열린다.
7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표이사 이근) 살림터 1층 DDP 시민쉼터에서 펼친 갤러리, 박람회, 스토어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전시다.
국내 디자인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 600개가 넘는 숍에 수출하며 한국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있는 노태그와 DDP가 공동주최하고 아티스트 홍승표가 총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전시는 디자인 소비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전시명 <제발 사지 마세요!(Plz Dont Buy it)>는 겉으 로는 디자인에 담긴 이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사지 말라는 의미를 전하지만 반대로 ‘디자인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았다면 꼭 사세요’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DDP와 전시를 공동주최한 노태그 그룹을 비롯해 37 플랫폼 소속 아티스트들과 참여 디자인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출처: 아주경제 "디자인 제품, 얼마나 알고 사세요?" DDP 제발 사지 마세요! (Plz Dont Buy It!), http://www.ajunews.com/view/2015050814575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