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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코리아]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3. 미스터 Woo와 뉴요의 비즈니스



[뉴욕에서 뭐하지?] 플랜스톡 뉴욕 진출기 - Episode.3. 미스터 Woo와 뉴요의 비즈니스 


미국 뉴욕의 ERA(현지 엑셀러레이터)에서 근무하는 미스터 Woo에게 전해받은 생생한 비즈니스 팁입니다.
1. 모든 비즈니스는 인맥으로 이루어진다.
- 비즈니스 파트너든 투자자를 만나든 적어도 상대방의 소개를 통하거나 관계가 형성 된 이후에 가능하다. 일면식도 없이 믿고 일을 함께하기 어렵다.
2. 그렇기 때문에 Cold call은 절대로 안된다.
- 열정으로 문 두들기기 식은 절대로 안된다. 무작정 연락하지 마라. 이유를 불문하고 단 칼에 거절당하기 일수이고 앞으로 올 기회마저 놓칠 수 있다.
3.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
- 앞서 콜드콜 등으로 이미지가 나빠지면 절대 안된다. 어떠한 이유로든 이미지를 잃게 된다면 더 이상 비즈니스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굉장한 네트워크가 구축 되있기 때문에 한 다리 만 건너면 누구의 정보든 평판이든 모두 얻을 수 있다. 회사의 이미지를 잘 만들라.
4.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 미스터 Woo가 직접 미국외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묻자면 '지금 여기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트너든 투자자든 네트워킹 자리에서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눈뒤 명함을 건네 받았다면 충분히 앞으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함께 비즈니스를 만들고 시작하기 위한 90%이상의 방법인데 '지금 여기에' 없다면 불가능하다. 직접 네트워킹 하라.
5. 링크드인을 활용하라.
- 명함을 주고받는 문화도 사라져간다. 인사를 나눈 후 그 자리에서 링크드인으로 친구추가를 한다. 혹은 상대방을 링크드인에서 찾을 수 있다면 나와 사이에 누가 존재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를 활용하여 소개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6. 복잡한 사업계획서는 없다. 10페이지 미만의 Pitch Decks 를 준비하라.
- 비즈니스 플랜... 몇 십 페이지? 절대로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한국 팀들이 가장 취약한 점이라고도 한다. 무조건 10페이지내로, 간단하고 명확하게 전달 되어야 한다. Pitch Decks 양식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좋은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꼭 참고하고 준비하라.
※ http://bestpitchdecks.com/ 사이트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놀이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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