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는 자사 메리 민 부사장이 세계적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 ‘캐주얼 커넥트 2015’에서 토론 사회자를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캐주얼 커넥트는 초기 캐주얼 게임에 국한됐으나 현재는 게임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열리며 해마다 게임 개발 업계에서 약 7300명 이상이 참여, 활발한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특히 8월11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이번 샌프란시스코 행사는 캐주얼 커넥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리 민 에스이웍스 부사장은 13일 진행된 토론회 ‘Keeping Our Games Safe from Hackers, Copycats and Other Scammers’(해커와 모방자, 사기범 등으로부터 게임을 지키는 방법)에서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 토론에는 해킹 피해를 경험한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 인디 게임 개발자, 게임 시장 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해킹 형태 △피해 사례 △해킹이 게임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 불법 배포, 무단 복제, 크랙 등 해킹 위협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했다.
메리 민 부사장은 게임 업계 전문가로 브라우저, PC 온라인, 소셜,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운영해 온 인물이다.
에스이웍스 측은 “한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등에 업고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라며 “이번 캐주얼 커넥트와 같은 다양한 대외 행사에 참여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이웍스는 바이너리 레벨의 난독화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메리 민 에스이웍스 부사장(맨 오른쪽)이 ‘캐주얼 커넥트 2015’에서 토론회 사회를 보고 있다/사진제공=에스이웍스 |
메리 민 에스이웍스 부사장은 13일 진행된 토론회 ‘Keeping Our Games Safe from Hackers, Copycats and Other Scammers’(해커와 모방자, 사기범 등으로부터 게임을 지키는 방법)에서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 토론에는 해킹 피해를 경험한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 인디 게임 개발자, 게임 시장 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해킹 형태 △피해 사례 △해킹이 게임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 불법 배포, 무단 복제, 크랙 등 해킹 위협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했다.
메리 민 부사장은 게임 업계 전문가로 브라우저, PC 온라인, 소셜,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운영해 온 인물이다.
에스이웍스 측은 “한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등에 업고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라며 “이번 캐주얼 커넥트와 같은 다양한 대외 행사에 참여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이웍스는 바이너리 레벨의 난독화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