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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테크놀로지] 모바일 기반 프리미엄 손세차서비스 ‘인스타워시’ 눈길 - 머니투데이 (2016.01.21)

해피테크놀로지(대표 전용진)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워시는 모바일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고객이 있는 위치까지 직접 찾아가, 전문 디테일링 교육을 받은 요원들이 워터리스 약제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손세차를 제공하는 O2O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인스타워시
사진제공=인스타워시
인스타워시에서 진행한 설문(서울 거주 남녀 1,300명)에 따르면 85% 이상의 차량 소유자가 1달에 1번 이상 세차를 하고 있지만, 70% 이상이 세차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세차장에 직접 이동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길게는 1~2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퇴근 후 혹은 일요일 등에는 세차장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꼽았다. 

인스타워시는 이 모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자동차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워터리스 약품들을 사용하여 차량 도장면을 오랫동안 보호·유지하며,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은 테크니션들이 현장에서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워시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신차 세차 및 광택 등 디테일링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공식 출시 행사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신차가 가장 돋보여야 하는 만큼 차량의 외관 디테일링이 중요한데, 화려한 무대 뒤에서 전시되는 차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스타워시가 전담한 것이다. 

해피테크놀로지 전용진 대표는 “현재 세차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브랜드는 없다. 방문세차로 시작해 다양한 자동차 관련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고 개척해 나갈 인스타워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워시는 2015년 11월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으로 베타 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올해 초 iOS 앱 출시에 앞서 카카오톡(옐로아이디:인스타워시)를 통한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해피테크놀로지

찾아가는 실시간 세차 서비스 "인스타워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O2O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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