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Today=Seoul]마이뮤직테이스트, 12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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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수요를 예측·분석할 수 있는 콘서트 플랫폼이 마이뮤직테이스트. 이를 제공하는 JJS미디어가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 주도로 총 120여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이 투자에는 한국의 삼성벤처스, 타임와이즈 인베스트먼트, 포메이션 그룹, 보광창업투자, 싱가포르의 골든 게이트 벤처스, 중국의 DT 캐피털이 참여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요청하면 수요를 평가해서 아티스트, 공연 기획자와 안정적인 콘서트를 기획하는 서비스다. 아티스트별 콘서트 수요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팬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프로모터에게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지속적인 콘서트 기획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노(DANO Inc), 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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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는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및 피트니스 서비스를 개발 운영한다. 현재 다이어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다노(DANO), 다이어트 식단 전문 쇼핑몰 다노샵,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마이다노를 선보이고 있다.
다노 앱은 현재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다이어트 정보 채널 및 커뮤니티이다. ‘다노’에서 제공하는 정보들과 연계되는 다이어트 식품 및 상품을 판매하는 ‘다노샵’이 판매 호조. 마이다노는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소통하며 1:1 맞춤형 트레이닝 코칭을 해 주는 앱이다. 투자배경으로는 다이어트 콘텐츠와 커머스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3가지 비즈니스 연계 모델을 통해 단기적인 다이어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가치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본것으로 보인다.
국내 P2P 금융 1위 업체 ‘8퍼센트 KG이니시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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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은 단순히 투자, 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파급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사업가에게 자금을 공급함과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탁월한 수익 상품으로 각광.
8퍼센트는 스페셜 딜을 통한 이색 리워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P2P금융시장 규모는 2013년 34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25에는 1조달러(약 1,169조원)까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관리 모바일앱 ‘마카롱’의 ㈜마카롱팩토리, 본엔젤스)부터 4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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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은 자동차의 주유와 세차를 비롯해 각종 정비 기록을 손쉽게 관리하고 다양한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용자가 자동차 관리 및 정비 내용을 입력하면 동일 차주들의 경험 데이터 평균값을 산출해 교체주기, 발생비용, 추천정비소 등 맞춤형 정보를 알려준다.
관계자는 차량관리의 어려움을 갖고 있던 차주들의 적극적인 가입과 다양한 자동차 관련 데이터도 빠르게 수집하게 될 것이며 향후 백과사전 같은 정보 제공은 물론 개인간 중고차 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사업도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카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5만 다운로드와 300만건의 누적 차량관리 기록 수를 기록중이다.
중국 가장 큰 온라인 강철재 거래 사이트 자오강닷컴, 1,825억 원의 시리즈 E 투자 유치
자오강닷컴은 강철재의 보관 및 단순한 가공, 물류 등을 맡고 있는 공급체인으로 하루 약 20만 톤 규모의 강철재가 거래된다. 작년 매출은 200억 위안(한화 약 3조5천억 원)이며 현재 1,500명의 직원, 세계 26개 지사를 두었다. 자오강닷컴은 설립 이래 유수의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013년에는 세쿼이아캐피털로부터 3,480만 달러(한화 약 413억 원), 작년 1월에는 IDG캐피털로부터 1억 달러(한화 약 1,189억 원)를 각각 투자받았다.
현재까지 자오강닷컴의 누적 투자금액은 2억9천만 달러(한화 약 3,451억 원)다. 현재 자오강닷컴은 기업 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래몽래인, 드라마 프로젝트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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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래몽래인이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프로젝트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1억원이다. 래몽래인은 최근 완성도와작품성으로 매니아 를 양산하며 화제가 된 SBS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투자금액은 총 제작비용의 일부로서 드라마 제작비용 및 관련 수수료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땀의 가치, 파이낸스투데이 |
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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