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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레븐] [Made In Korea] 인포테리어, 인테리어 원하는 고객과 기업의 소통 창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게 됐다. 단순히 먹고 사는 데에만 치중하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문화가 발전한 것이다. 새로운 집에 들어갈 때 그냥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들어가는 일은 이제 당연하다. 또한, 인터넷과 SNS의 발전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제 가게도 그냥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내 취향의 혹은 색다른 인테리어의 가게를 손님들이 찾아가고 있다.

공간도 이제 속의 내용물보다 무엇으로 그것을 포장하고 있는가가 중요해졌다. 공간의 포장지 역할은 인테리어가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훨씬 향상됐다. 하지만 인테리어 업체 수가 3만 여 개가 넘어가면서 이미 인테리어 시장은 포화 상태가 됐다. 업체들은 대부분 소규모여서 좋은 솜씨를 가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알리는 데 서투르다. 인테리어 O2O 서비스 '인포테리어'는 정말 괜찮은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들을 고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인포테리어(대표 김동윤)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인테리어 기업, 인테리어 자재상들이 모두 모이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견적, 업체, 디자인 등의 자세한 정보는 인포테리어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간편하게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인포테리어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사전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콘셉트를 잡아주고 설계와 디자인적으로 도움을 준다. 더불어 창업 시장에 있어서는 점주분들에게 인테리어뿐 아니라 창업컨설팅까지 같이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그 동안 인테리어 업체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만은 비전문가인 고객이 무지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데 있다. 이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은 인테리어 업체들과 분쟁이 일어났다. 인포테리어는 이런 인테리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분쟁이 발생할 시 24시간 내에 해결해준다. 이런 섬세한 서비스로 인해 인테리어 시공이 완료된 후 고객들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인포테리어는 소비자뿐 아니라 인테리어 기업들에게도 부담을 덜었다. 경쟁 기업에 비해 플랫폼을 활용하는 데 있어 매우 낮은 수수료를 책정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부담을 덜고 거품 없는 견적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포테리어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단순히 인테리어 계약에 치우치지 않고 전문가와 일반인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갤러리 페이지가 준비돼 손쉽게 인테리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요청 시 도움을 줄만한 정보가 많다. 또한 꾸준히 인기가 많은 셀프 인테리어, DIY 인테리어를 위한 제품 및 소품도 볼 수 있다.

김동윤 인포테리어 대표는 인테리어 제품을 다루는 전자상거래와 소비자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2개의 시스템을 통해 자동견적산출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김동윤 대표는 "투자 유치를 위해 IR을 시작할 계획으로 벤처캐피탈을 포함하여 네이버, 카카오 혹은 부동산 및 건설 분야, 그리고 인테리어와 관련된 자재 분야로 LG하우시스, KCC, 한샘 등 대기업 집단과 전략적, 재무적 투자를 받거나 협업한다면 한국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 후 홍콩, 싱가폴,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인테리어 프로세서가 비슷한 범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김다현 기자(www.aving.net)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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