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업종이든 '사람'과 관련된 업종은
언제나 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옷, 음식, 주택.
즉, 의 식 주. 이 세 가지와 관련된 업종이 모두 유망업종이 되었고,
이젠 너도 나도 뛰어드는 접하기 쉬운 업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모여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수록
의, 식, 주와 관련된 업종은 '포화상태'가 되었고
현재의 소상공인 폐업률 90%를 육박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과 관련된 일은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가지 놓친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무엇보다도 밀접한 관계를 지닌 '지식'
누구나 살아오며 대학, 자격증, 시험 성적 등의 이유로 배움을 접해본 적이 있으며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도 교육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배움'이란 사람이 늘 안고 가야할 숙제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업이라는 단단한 벽에
교육이라는 업종으로 '틈새시장'를 만들어 냈습니다.
창업, 단단한 벽처럼 느껴질지라도 어느 한 곳에는 허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약점이 없더라도 한 곳을 집중적으로 노린다면 곧 틈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틈새시장"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틈에 많은 사람이 부딪히게 될수록 틈새는 점점 넓게 변화되어 갑니다.
따라서 너도 나도 하는 업종은 더 이상 틈새시장으로 불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한다고 해서 결코 방향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경쟁성이 부각되기 때문에 '레드오션'이 되어갑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떤 기업이며, 무슨 회사이기를 먼저 이야기하기 이전에
'교육'이란 가치를 판단하실 수 있도록 위와 같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가 어떤 회사이며, 사업을 행하고 있는지 또한 알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교육 회사로써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만드는 기업임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런 기업이였기 때문에 10년의 노하우로 런칭 1년 6개월 만에
지사 70여 곳을 모집할 수 있었던 기업, '에듀바비'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 뛰어드는 '교육업종'이 되기 이전에
틈새를 노리신다면 에듀바비가 '성공의 복선'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험난한 파도와 같은 창업의 행로에
에듀바비가 올바른 행로를 비춰주는 '등대'의 역할을 맡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상생(相生)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