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수행기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회계세무서비스 수행
회계세무 컨설팅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대표 김용현)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수행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도록 ‘바우처’ 형태로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2020년 하반기 수출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마련했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이 고려해야 할 세무 이슈를 검토하며,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무 기장을 비롯해 ▲회계감사 대응 ▲투자 전 재무실사 ▲법인세 신고 ▲법인세 경정청구 검토 ▲세무조사 대응 컨설팅 ▲사전답변 해석서 작성 ▲해외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 시 세무 이슈 검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진행 절차는 회계 담당자와 사전 인터뷰 및 계약 체결 후 비대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 투입이 이루어지며, 최종 결과물은 보고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김용현 대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을 하며 겪는 세무회계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준비했다.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서도 기업이 회계세무 이슈에 얽매이지 않고, 서비스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부 관계자는 “100여 개의 스타트업과 200여 명의 크리에이터 고객사와 함께하며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힘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서비스 관련 사항은 수출 지원 기반 활용 사업 사이트(https://www.exportvoucher.com/portal/sample/main)에서 수행기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를 검색하거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홈페이지(http://creativepartners.co.kr/)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