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업체 딜라이트는 오늘(11일)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약 42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보청기 사용이 어려운 난청인에게 보청기를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된 딜라이트는 보청기를 표준화하고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제거해 원가를 줄임으로써 가격을 시장가 대비 50~70%로 낮춘 보청기를 개발 판매해왔다.
특히 딜라이트는 올해 초소형 제품인 ‘미니’를 출시하는 등 기술을 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방수나 블루투스 기술 등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헬스경향 강인희 기자 inheespri@k-health.com>
높은 가격으로 인해 보청기 사용이 어려운 난청인에게 보청기를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된 딜라이트는 보청기를 표준화하고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제거해 원가를 줄임으로써 가격을 시장가 대비 50~70%로 낮춘 보청기를 개발 판매해왔다.
특히 딜라이트는 올해 초소형 제품인 ‘미니’를 출시하는 등 기술을 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방수나 블루투스 기술 등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헬스경향 강인희 기자 inheespri@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