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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브릿지그룹] [2013년 2월 17일] 우리네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 위즈돔에.

*위즈돔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또 위즈돔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경험들,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낼 때, 경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지 평어체를 쓰는 것이 나을까 고민하다. 상황 별로 섞어서 쓰는 것이 나을듯하여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리 쓰려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위즈돔의 세세한 고민을 공유하는 것은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희도 하루하루 배워가는 단계이다보니 쓸데없는 고민도 많이하고, 부족한 부분이 참 많기 때문이지요. 구성원 모두가 있는 그대로의 위즈돔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이 저희가 위즈돔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위즈돔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공유하고 있기에... 가급적 있는 그대로의 위즈돔의 고민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 엄청난 인사트나 깨달음을 드릴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닐 것입니다만, 저희가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저희와 여러분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나가는지 지켜보고 맞으면 맞다. 잘못 가고 있으면 잘못 가고 있다고 바로 잡아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득이 가명이나 약자 등을 사용하게 되는 점들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쓰게 되는 위즈돔 일기-
안녕하세요? 저는 위즈돔 팀원 문재희라고 합니다:)
위즈돔에서 1기라이프 큐레이터로도 활동을 했었고, 인턴을 거쳐 이렇게 일하고 있답니다.

이 공간에서 위즈돔에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과 마음 따뜻하게 진심이 담긴 소통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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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알게 된
중견 외교관에서 일본 우동집 사장으로 변신 하셨다는 신상목님.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 두시고, 제2의 도전을 하신 그분의 삶이 궁금했답니다. 
그분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 열정과 또다른 배움이 있을 것 같아 위즈돔에 모시고 싶었어요. 

그래서 용기내어 이렇게 처음으로 무턱대고 운영하고 계시다는 강남역에 위치한 음식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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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우동- 정말이지 국물이... 끝내줘요:P 드시고 싶으신 분- 저랑 우동 한그릇 하실까요~?)


 ... 사장님을 뵙진 못했지만, 담당 매니저분께 명함을 꼭 좀 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왔답니다.
조만간 사장님 메일 주소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예요, 위즈돔에서 신상목 사장님을 만나 볼 수 있을까요? 


매일 아침 출근길...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니 겉옷 잘 여미고 다니시라고 안내멘트 하시는 4호선 기관사 아저씨.
종종 점심 먹으러 가는 맛있는 부대찌게 집의 이모님, 유난히 빵 좋아하는 빵순이가 알게 된, 압구정의 한 빵집의 이름 모를 파티쉐님 등등

저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위즈돔이란 공간에 담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을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인가요? ... 댓글로 소통해주세요 ♡

라이프브릿지그룹

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 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 벤처입니다.

[라이프브릿지그룹] 를(을) 서포트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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