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불경기에 따라 스마트한 경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몸무게를 줄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창업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꼭 필요한 부서와 인력만을 남기고 조직을 재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최근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본부 또한 영업과 가맹점 관리 등 필수 부서와 인원만으로 조직을 구성해 내실을 기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면 본사에서 진행했던 업무 가운데 비용절감 차원에서 외부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중 각종 인쇄물의 기획, 디자인, 제작 등 업무는 상시적인 업무가 아님에도 담당직원을 두었으나 이제는 전문 업체에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특성상 전단지, 포장지, 쇼핑백 등 인쇄물이 많지만 실제로 한 번 디자인 해놓으면 부분적인 수정 외에는 일정기간 계속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굳이 따로 인력을 둘 필요 없이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비용 절감 면에서도 이익이 된다.
이에 (주)티피앤글로벌(대표 양원식, www.wisedesk.net)이 제공하는 맞춤형 인쇄물 제작관리 솔루션 ‘와이즈데스크’가 눈길을 끈다.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들마다 스마트경영으로 인력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가맹점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명함, 전단지 등 각종 인쇄물을 관리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따르게 된다. 이 때 티피앤글로벌의 와이즈데스크를 이용하면 마치 인쇄물을 전담하는 직원을 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쇄물에 관한 모든 업무를 티피앤글로벌에서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 개설과 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으며 보통 한 달에 한 번 인쇄물 제작 내역서만 받아 확인하면 된다.
이같이 와이즈데스크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각각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맞춤형 인쇄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티피앤글로벌은 각종 인쇄물의 디자인 제작공정에 대한 자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인쇄물의 제작과 디자인이 가능하며 연간 1만여 건 이상의 주문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중견 인쇄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