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앱배틀은 화제의 신작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시즌2'와 '아스팔트8: 에어본'이다. 북미에서는 앵그리버드의 열기가 최고이지만, 한국에서는 앵그리버드가 한수 아래다.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시즌2'는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로비오(Rovio)사의 신작게임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이외의 대부분 나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유료앱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스타워즈의 우주 테마를 살렸으며, 30개의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를 지원한다. 다양한 도전과제가 있어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 부문 5위, 아이패드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팔트8: 에어본'은 전작에 비해 더 강렬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앱이다. 47대의 고성능 슈퍼카, 8개의 시즌과 180개의 이벤트 등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모드에서 레이싱을 펼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에 걸맞는 박진감 넘치는 배경 음악은 게임에 좀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