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커뮤니케이션] [랭킹 앱대앱] 내비게이션 앱 최강자는? '올레 NAVI' vs '아이나비'
작성자 : 캘커타커뮤니케이션 작성일 : 2013-12-05 11:07조회수 : 4,697
◆ "카톡 연동도 되네" 아이나비 내비 앱, 돌풍 일으킬까
이번 주는 내비게이션 앱 끼리 대결을 준비했다. 내비게이션으로 유명한 아이나비(개발자 팅크웨어)가 최근 앱으로 출시됐다. 단일 앱은 아니며, 카카오톡 사용자 버전으로 날개를 달았다. 나오자 마자 기존의 내비게이션 앱들을 무시무시 하게 몰아 부치고 있는 추세다.
아이나비 앱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경로안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인기장소', '그룹주행' 등 다른 내비게이션 앱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인기있는 내비게이션 중에는 '올레 NAVI'가 유명하다. KT가 제공하는 실시간 내비게이션 서비스 '올레 NAVI'는 사용자가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로를 알린다. KT는 '올레 NAVI'의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 더욱 경제적인 길 안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 외 T맵(SK텔레콤)과 떠오르는 샛별 '김기사', 기존 지도앱의 최강 서비스를 하는 토종 포털 브랜드 네이버 지도, 다음지도의 격전에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 앞으로 지도앱은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카오톡과 손잡은 지도·내비게이션 최초의 앱 '아이나비'의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