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업체의 전시 모습 ( ALIFE, IS DESIGN , Rabito, 펜지데이지, 시계방향으로 왼쪽부터 나열)
▲ 노태그 CPO 전영탁과 페이퍼로 강민영 부장이 에어프랑스 커뮤니티 담당자와 주문제작 관련 협의 하는 모습
안녕하세요 Maison&Objet Paris News를 전해드릴 NoTag TV(대표 최 웅, 이하 노태그)입니다. 2014 Maison&Objet Paris는 2014.01.24(금) ~ 01.28(화) 5일간 파리 노르드 빌 뺑드에서 진행된 전 세계 최대,최고 디자인 전시회입니다. 전 세계의 디자인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련 업계에서는 매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태그 역시 페이퍼 크래프트 전문업체 'Paperobean(대표 김강국, 이하 페이퍼로)'와 함께 참여하였으며 그 성과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2014 Maison&Objet Paris는 'elsewhere'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3,000여개의 디자인 전문업체와 약8만5천여 관람객이 어울어져 디자인과 사람이 함께 융합의 장소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디자인업체들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Maisong&Objet Paris의 큰 형님인 ALIFE(여행소품 전문업체)는 10주년을 올해 맞이하였으며 9월 메종오브제 아시아에서 10주년 행사도 기획 중입니다. 반면 IS DESIGN(어린이 놀이소품업체)은 올해 첫 참가하는 업체로서 대표님께서 현재 프랑스에 거주중이시며 홀로 고분분투하셨습니다. Rabito(토끼모양 디자인업체)는 노태그와 함께 6홀(홈 인테리어관)의 골드존에 위치하여 감각적인 전시로 눈길을 끌었으며 펜지데이지(봉막셰, 라파에트, 퐁퓌두센터 등에 납품하는 디자인 문구 업체)는 아기자기한 디자인 제품들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또한 페이퍼로는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을 다양한 색상과 정교한 모습으로 구현하면서 현지로 부터 큰 호응과 함께 현장 주문도 줄을 이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 눈높이에 맞춰진 한국 디자인업체의 글로벌시장 진출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있는 전시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더 우수한 디자인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태그가 함께하겠습니다.
후속편 Maison&Objet Paris News [2] of the design, for the design, by the design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