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Utrecht University) SSU Foundation 학생들이 SEWORKS를 방문했습니다. 위트레흐트 대학 내에서 우수 학생 23명만을 선발해 한국으로 스터디투어를 왔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직접 투어 스케쥴을 짜고, 방문 회사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SEWORKS에 어떻게 방문하게 됐냐구요? 위트레흐트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스타트업을 방문하려고 구글 검색으로 여러 회사를 고려하던 중, SEWORKS가 낙점됐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학생들까지 우리 SEWORKS에 관심이 갖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
위트레흐트 대학교 SSU Foundation의 대표 학생이 SSU Foundation과 네덜란드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덜란드에 대해 생각해보니 우리에겐 친근한 2002년 월드컵의 영웅 '히딩크' 감독이 있었더라구요.
이 단체를 이끄는 Marijn van Weele 교수님 역시 직접 네덜란드의 IT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해 설명해주셨답니다. 저희도 멋지게 글로벌 모바일 보안 온리원 SEWORKS의 서비스와 모바일 보안 시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네덜란드 등 유럽 학생들이 한국의 IT기술산업과 문화,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해 관심이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진 Q&A시간까지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번 팔로알토 본사 방문 견학을 기원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위트레히트 대학교 SSU Foundation 장학생 여러분, SEWORKS에 방문해주셔서 쌩유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