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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넷] 국제뉴스 인터넷 기사에 재능넷 기사!

원문 기사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587


재능넷 국제뉴스 인터넷 기사 사진


(서울=국제뉴스) 김학영 기자 = 현대의 사람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 프로그래밍, 악기연주 등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엔 개인들이 재능을 활용하여 돈을 벌기가 수월하지 않았다. 이에 다양한 재능을 사고 팔 수 있는 재능마켓이 급부상을 하고 있다.

이 재능마켓 시장에 재능판매 수수료10%의 최저가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젊은 사업가가 있다. 재능넷의 강정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강 대표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IT사업을 시작해 크고 작은 다양한 IT사업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강대표의 이색적인 사업이력은 '미스터강' 이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의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일당유머, 온걸, 던파닷컴(던아모), 온걸, 주닥 등의 사업이 있으며, 이중에서 재능넷과 같은 유형의 오픈마켓 사업만 2번을 했었다.

온걸은 국내최초 여성의류 전문 오픈마켓의 사업이었으며, 주닥은 국내최초 주식종목을 거래하는 신개념 플랫폼 오픈마켓 사업이었다.

그리고 인천기능경기대회 웹디자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강대표가 사업화하는 ‘재능넷’도 이러한 플랫폼의 오픈마켓 신사업인데 재능넷의 특징은 사람과의 ‘재능’을 거래하는 재능형 오픈마켓 신사업이다.

재능 마켓은 이미 해외에서도 큰 거래 시장을 형성하고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Fiverr(파이버)는 현재 연거래금액이 몇천억원이상의 규모로 커졌다고 한다.

강대표는 앞으로의 미래에는 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이러한 재능형 거래로 새로운 종류의 직업이 생겨 날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렇게 시대의 변화를 정확히 읽을 줄 아는 강 대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할 방법을 모르는 재능인 들을 위해 재능넷을 오픈했다.

돈이 오가는 사이트다 보니 보안에 중점을 두고 가장 안전한 거래 시스템인 이니시스를 도입했다. 현재 여러 가지 재능마켓들이 존재하지만 이니시스 결제를 이용한 사이트는 재능넷이 유일하다.

또한 재능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판매 수수료도 업계 최저인 10%로 책정했다. 그 동안 사업을 하며 쌓아둔 노하우를 활용하여 운영의 혁신을 이뤘기에 가능한 수수료이다.

재능넷은 디자인/생활서비스/음악ㆍ영상/문서/마케팅/컴퓨터ㆍ프로그래밍/비즈니스 카테고리에 관련된 다양한 재능인 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는 재능넷에서 자신이 원하는 재능인을 찾을 수 있고 결제를 한다.

재능 판매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일을 해주고 서로간의 거래가 완료가 되면 판매자에게 입금이 되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오픈마켓과 비슷한 거래방식이지만 무형자산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정요청, 재수정요청 등 기존 오픈마켓에 없는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과거 혼자서 즐겼던 취미가 지금은 이익을 창출하는 자산이 되는 세상입니다."라며 "어떤 작은 재능도 누구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CEO가 되는 재능넷으로 키우고 싶습니다"고 강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창조경제는 거시적이고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시장을 형성하는 것. 바로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창조경제일 것이다.



재능넷

재능넷은 재능을 거래하는 "재능 오픈마켓" 형태로, 온라인 지식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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