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으로는 작년 비론치 2013(beLAUNCH 2013) 배틀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었던 쉐이커미디어의 데이비드 리(David Lee) 대표와 노크(KNOWCK)의 김정호 대표가 참석했다. 심사에 참여한 노크 김정호 대표는 “탑 20까지 진출한 팀들이어서 그런지 전반적인 피칭 수준은 상당히 높다. 추가적으로 보강되었으면 하는 점은 대부분 사용자 경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다.”라면서, “사용자의 삶에 조금 더 와닿는 예제를 풀어서 설명해줄 수 있다면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 TOP 20을 위한 킥오프미팅 개최
- 드디어 본선 무대에 올라가 아시아 최고의 서비스 자리를 겨룰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배틀 탑 20 기업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아직 기뻐하기는 이르다. 5월 14, 15일 3천 여명이 넘는 글로벌 VC와 스타트업계 종사자, 관객 앞에 서기 위해 이들에겐 아직 치열한 트레이닝의 시간이 남아있다.
http://besuccess.com/2014/04/kickoff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