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ORKS의 김동선연구원과 Harold Kim 연구원이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영된 SBS스페셜 '나를 잊어주세요' 편에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화이트해커들이 직접 5명의 실험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장면 등 잊혀질 권리에 대해 다뤄졌습니다. 두 연구원은 짧은 시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내 실험자들이 지우고 싶은 기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화이트해커인 두 사람이 빠른 시간 안에 정보를 찾기 위해 직접 정보를 수집했지만, 사실상 이는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노력과 시간을 들인다면 찾아낼 수 있답니다. 디지털 세상은 꼭 해킹을 당해야만 무서운 공간이 아닙니다. 보안과 더불어 사이버 윤리도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줄 수 있는 것 역시 화이트해커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보안 전문 스타트업 SEWORKS가 모바일 세상 안전은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