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교만은
선입견으로 첫 형성된다
특히 배움의 가치를 모르는
CEO들은 바로 실패를 경험한다
경쟁사와 고객
나아가 트렌드를 전혀 공부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CEO들은
필자의 이론 대로
"실패 당위자"에 해당한다
실패하고, 소를 잃어야
그때가서
자신의 인식 전체를 부정하게 된다
문제는 교만이었는데
이걸 무시한 것이다
나아가 회사 직원들은
공부를 넘어
정보를 입수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 조차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그 정보를 알아도 찾을 방법을 모른다
그리고는
엉뚱하고 한심한 소리를 한다
"찾아 봤는데
뾰족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직원을 데리고 있는
회사는 역시 실패와 비슷한
비용, 시간, 역량의 낭비의 악순환에 빠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직원들로 인해
사업은 점점 동력, 추진력을 잃는다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어쩔 수 없는 것"이 된다
이런 현상은
전세계 수많은 기업, 예비창업자,
공무원, 일선 대학 현장에서도
만연해있다.
그래서 필자가 패스트컴퍼니 대학,
프로젝트 혁신 대학을 만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보 조차 구조화, 개념화, 이슈화시킬 줄 모르는데
성공하겠는가?
우리는 참 전체적으로 한심하고
조직 전체에 무관심하며
방관적이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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