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의 탄생으로 바라본 마케팅 성공 전략(부제:큰 돈을 버는 베스트 셀러는 타이밍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사업을 함에 있어 큰 돈을 벌고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을 찾는 다면 자신이 만든 상품이나 플랫폼을 히트 시켜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 입니다. 작가 한 사람이 쓴 책 하나가 해당 작가에게 수십억원에 부를 만들어 주고,뮤지션이 만든 음악 하나가 해당 뮤지션이 20대에 수억을 벌 수 있게 만들어주며,내가 만들어낸 플랫폼에 미친 듯이 사람이 몰린다면 100억 이상의 자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꿈꾸는 우리 1인 기업가들은 다른 일반인 들처럼 단순히 베스트셀러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기에 이러한 베스트셀러가 탄생하는 조건을 알고 내 손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어야 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이번 글에서 말하는 타이밍이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중추 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러한 타이밍을 이용한 베스트셀러의 탄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번 칼럼의 사례들을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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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합니다.)
베스트셀러 도서 사례-1
<4개의 통장,고경호,다산북스.2009년>
가장 처음에 소개해 드릴 베스트셀러는 고경호 저의 4개의 통장이라는 재테크 서적 입니다. 이 책의 콘텝트는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행하는 짠돌이 재테크의 시초를 만들어낸 책이지요. 이 책이 흥행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이 책이 출간된 타이밍에 있습니다. 이 책이 출간 되기 바로 전인 2008년 말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있었고 리먼 사태는 금융 투기로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던 신자유주의 이념의 한계를 보여주었지요.
리먼 사태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펀드 부동산을 활용해 큰 돈을 벌어보려고 했다가 뼈아픈 손실을 격 거나 ,주위 사람들이 피 같은 돈을 읽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주식, 펀드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시점에서 4개의 통장이라는 책은 투기나 투기성에 가까운 방법으로 한 번에 한탕주의식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통장을 활용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돈을 모으는 방법이 필요하다 말하며 일약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이 책은 리먼 사건이 있고 바로 직후인 2009년 1월에 출간 되었습니다. 만약 이 책이 리먼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출간 되었다고 하더라도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라 갈 수 있었을까요? 베스트셀러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며 그 타이밍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베스트셀러 도서 사례-2
<덕혜옹주,권비영다산북스,2009>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왕이나 다름없는 고종 황제의 딸로 누구나 부러워 하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망해가는 나라의 공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일본 대마도 도주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혼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남편과의 생활은 불행했고,하나뿐인 딸도 죽고 말았으며,일본의 정신병원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가 겨우 우리나라로 돌아온 뒤,1989년 76세 나이에 낙선재에서 쓸쓸히 죽고 말았지요.
덕혜옹주의 삶에는 다수의 대중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대중들은 슬픈 이야기에 대한 욕구가 다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슬픔을 자아내는 이야기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개인 의견으로 고귀한 신분에서 태어나 불행하게 죽었다는 콘셉트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호소력이 매우 높았지요.
이 책이 출간 된 시기인 2009년 12월은 우리 국민에게 굉장히 힘든 시절 이었습니다. 1997년 부터 시작된 IMF 사태로 나라 전체가 힘든 상황 이었고, 이후에도 이런 분위기가 개선되기는커녕 계속 심화되었지요. 나아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연이은 부동산 버블 붕괴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가중 시켰습니다.
덕혜옹주는 이런 대중들의 마음에 호소력 있게 다가갔으며 덕혜옹주는 독자들이 울고 싶을 때 울게 해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꿔 말해 덕혜옹주는 슬픔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었기에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참고 문헌 잘팔리는 책 vs 안팔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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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를 보시면서 어떤 것들을 느끼셨나요? 이러한 베스트셀러가 만들어지는 타이밍은 이전에도 계속 존재 해왔고 지금도 계속 만들어 지고 있는 중 입니다. 비트코인이 폭등하며 관련 카페 플랫폼들이 수만 수십만의 규모로 성장하는 가 하면 반려견 시장 확대로 스타가 된 1인 기업가까지 변해가는 시대에 흐름에 맞춰 여러 성공의 기회와 타이밍들이 우리의 삶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쉬고 있는 일요일인 지금에도 이러한 기회와 타이밍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고,일하고,퇴근하고,야근하는 와중에도 이러한 기회와 타이밍은 지나가고 있을 것이며,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던 누군가는 그때 그 기회를 잡았어야 했는데 하며 매 순간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게 되겠지요.
2018년 4차 산업 혁명이 주된 키워드로 떠오르고 이에 주역이 되는 수 많은 1인 기업가들이 탄생하고 있는 지금도 이러한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내는 기회의 순간 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기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일기공을 알고 칼럼을 읽고,제가 집필한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서적 시리즈를 읽었다면 이제 진짜 뭐라도 하며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태풍에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고 하며 지금부터 최소 2년간은 우리가 성공한 1인 기업으로 날아 오를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자신의 트리플 플랫폼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지금까지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기회에 흐름을 잡고 올라탄다면 누구나 우리가 꿈꾸던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시스템을 만들고 지배하며 큰 부를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IMF때 폭락했던 강남 빌딩을 28억1700원만원에 매입한 서장훈이 지금은 200억원대의 건물의 실소유주가 되었고 리먼 사태가 터졌을 때 47만원 까지 떨어진 삼성 주식을 대량 매매했던 투자자들은 지금 5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올리며 큰 돈을 벌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투자 전략을 우리 일반인들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들처럼 수십억 상당의 큰 종잣돈을 모으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니까요.
하지만 사업을 하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1인 기업가로써 이러한 기회의 흐름을 잡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한 일입니다. 어떻게 온라인에서 사람을 모으는지 ,어떻게 이들을 통해 수익을 내는 지에 대한 개념만 제대로 파악 한다면 말이지요. 이번 글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제 진짜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만히 있는 것과 도전을 시작 할 때 5년 뒤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