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랜]38조 5천억 자산의 마윈 회장이 말하는 미래 혁신의 5가지 키워드를 알아보겠습니다.(부제:다가오는 기회에 흐름에 올라타 성공하라!)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10대 부호중 1위, 중국 최대 전자상 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양쯔강의 악어라 불리는 마윈 회장의 성공 스토리는 아주 유명하지요. 하기에 많은 중국의 유명 작가들이 마윈 회장을 본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책을 출간 했으나 실제로 마윈 회장이 직접 출간한 저서는 없었습니다. 마윈의 내부 담화라는 책이 마윈이 자신의 회사에서 했던 발언들을 모아 출간 되었을 뿐이지요.
그러나 이번에 마윈 회장이 직접 저술한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 또한 알리바바 그룹에서 출간 된 책이고 자신이 직접 저술 했다기 보다는 전문 작가를 고용해 저술한 책이겠지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녹여서 우리에게 마윈 회장이 그리는 미래의 그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 책에서 마윈 회장이 말하는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온 5가지 혁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무언가의 기술적인 노하우나 방법론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기회에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내용이기에 꼭 한번 읽어보시고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자신의 사업을 성장 시켜 나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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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합니다.)
첫 번째 혁신: "신유통"
마윈 회장이 말하는 5가지 혁신 가운데 가장 첫 번째 "신"은 "신유통"입니다. 현재 도시에 자리한 수 많은 상점과 소매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자신들의 자리를 빼앗기고 있는 것은 그들이 미래의 기술과 다가오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서 이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술을 응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터넷을 활용해 자사의 판매 채널과 유통 채널을 늘려갈 것 인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동산(상점)을 위주로 한 기존의 유통 업계는 점 점 인터넷을 필두로 한 신유통의 영역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 또한 오프라인에 메여 있지 말고 온라인을 통한 판매와 유통을 자신의 사업체에 어떻게 적용 시킬 지에 대한 고민을 꼭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신유통"이 마윈 회장이 말하는 첫 번째 혁신 입니다.
두 번째 혁신: "신제조"
두 번째 혁신은 "신제조" 입니다. 과거의 20~30년 동안 제조업은 규모와 표준화를 중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30년은 스마트,개성을 강조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들이 원하는 상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끔 변화 될 것이라 말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기존의 전통적인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이 마음대로 만들어 놓은 상품을 선택하게 강요하게 된다면 어떤 기업이라도 무너 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하지요.따라서 물류 혁명, 신유통 혁명 이후 두 번째로 찾아올 혁명은 IOT(사물인터넷)혁명으로 인공 지능 스마트기기의 탄생을 나타냅니다.
데이터를 이용하는 미래형 기긱는 기존의 B2C(business to consumer) 형태의 제조 방식이 C2B(Customer-to-Business)로 완전히 바뀌게 되면서 이용자들이 자신들이 사용할 상품을 데이터를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변하는 것이지요. 이는 기존의 규모의 경제와 상품 표준화를 이용한 단가 절감으로 대기업에 위치에 오른 일부 업계에 큰 타격을 줄 것이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업청 난 기회를 안겨다 주게 될 것 입니다.
세 번째 혁신 "신금융"
세 번째는 "신금융"입니다. 과거 200년 동안의 금융 시스템은 공업경제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이 시기의 금융은 8대2 법칙의 시대로 20퍼센트의 대기업을 지원해주면 나머지 80퍼센트이 중소기업이 20퍼센트의 대기업에 이끌림에 의해 발전한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신 금융의 시대는 "8대 2 법칙"의 시대 입니다. 80퍼센트의 중소 기업과 마이크로 화 된 작은 기업들을 지원 하는 신금융 시스템이 필요하며 인터넷 금융의 탄생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신용 체계가 신금융이라 불리는 스마트 금융의 시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지요, 실제로 P2P 대, 개인의 소액 엔젤 투자, 클라우드 펀딩등을 통해 이러한 신금융이 벌써 우리 주변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직 극초기인 이러한 신금융 시스템이 널리 퍼져 나갈 수록 더 많은 사업가들이 자신의 이상을 현실로 만들며 사업을 시작 할 수 가 있게 되겠지요. 이제 돈이 없어서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자신의 이상이 있고 비젼만 있다면 누구라도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낸 시대가 신금융을 통해 열렸고 이를 이용해 우리 1인 기업가들도 우리의 이상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네 번째 혁신:"신기술"
네 번째는 "신기술" 입니다. 모바일 인터넷이 출현하자 기존의 Pc칩은 모바일칩으로 바뀌었고 OS도 모바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제조 방식이 인공지능으로 바뀌게 될 것이며 미래의 인터넷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끊임 없이 출현해 사업가가 그리는 비젼과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해줄 것 입니다.
중국에서는 벌써 3D프린터를 이용해 집을 찍어내는데 성공했으며 테슬라의 무인 자동차는 사람이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아도 사용자를 원하는 목표로 데려다 줄 정도로 발전 했습니다. 이러한 신기술들의 발전으로 우리 사업가들이 기존에 선점자들이 자리잡고 있는 시장에 들어 갈 틈이 생길 것이며 이는 우리 1인 기업가들에게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해 줄 것 입니다.
다섯 번째: "신에너지"
다섯 번째는 "신 에너지" 입니다. 과거의 인류는 석유와 석탄을 기반으로 발전 했지만 미래에는 신에너지를 기반으로 발전할 것이며,여기서 말하는 신에너지의 핵심은 데이터 입니다. 알리바바 기술 위원회의 주석인 왕젠 박사의 말에 의하면 인류가 처음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에너지와 자원이 데이터라고 합니다.
데이터는 기존의 물질과 자원과는 전혀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한번 입었던 옷을 다시 입는 다면 그옷은 새 옷으로서의 가치를 다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그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떠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되며 한번 사용한 데이터가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는 이상 두 번, 세 번 사용한다고 해서 처음과 달라지거나 달지 않습니다. 데이터라는 새로운 자원이 우리가 사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메타데이터로 불리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구조를 파악하는 개념의 데이터 큐레이션은 우리에게 더 큰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 입니다.
마윈 내가 본 미래 21~24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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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신제조,신금융,신기술,신에너지, 이 다섯가지의 혁신은 이미 많은 업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고, 수 많은 업계에 룰을 바꾸며 수 많은 조 단위 때 부자들을 탄생 시키고 있습니다.이러한 혁신에 흐름에 올라타 사업을 시작하고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 1인 기업가들이 더욱더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기고 싶습니다.
Why not Change the World (왜 세상을 바꾸지 않지?)
이제 변화하는 세상의 기회에 흐름에 서있는 우리가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야 할 차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