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가 지난 17일 멤버십 서비스 킥오프(Kick-Off)를 시작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로써 국내 스타트업 100개사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생존 경쟁’을 펼친다.
멤버십 서비스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진출에 있어 필요한 전문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유치 연계 등 맞춤형 풀사이클(Full-Cycle)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에 진출해 자생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자문 및 자금 지원을 돕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유니크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보다 강화된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월 공모를 통해 멤버사 선정을 위한 스타트업 신청 및 서류ㆍ대면 평가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 멤버사로 멜리펀트를 포함한 ICT 융합 분야 57개사가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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